'셔틀콕 여제' 안세영, 러이벌 야마구치에 설욕...전영오픈 결승행 작성일 03-16 111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에 멋지게 복수하면서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3/16/0005963323_001_20250316100608020.jpg" alt="" /></span></TD></TR><tr><td>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 안세영.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를 세트스코어 2-0(21-12 21-17)으로 제압했다.<br><br>32강에서 가오팡제(중국·15위)를 2-0, 16강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33위)를 2-1, 8강에서 천위페이(중국·13위)를 2-0으로 꺾은 안세영은 야마구치마저 누르고 2025년 들어 18연승을 이어갔다. 올해 열린 네 개 대회에서 한 번도 지지 않고 무적행진을 이어갔다,<br><br>특히 안세영으로선 더 의미있는 승리였다. 전영오픈은 배드민턴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안세영은 2023년 전영오픈에서 한국 선수로선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하지만 작년에는 우승을 놓쳤다. 4강에서 이날 맞붙은 야마구치에게 1-2로 패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안세영에게 있어 설욕전 의미도 담겨있었다. 결국 1년 만에 야마구치에 멋지게 복수하면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br><br>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즈이(중국)와 상대한다. 왕즈이는 최근 무섭게 떠오르는 강자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결승과 12월 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왕즈이에게 연속으로 잇따라 0-2로 패한 바 있다. 하지만 통산 상대전적은 9승 4패로 안세영이 훨씬 앞서있다.<br><br>안세영은 앞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차례로 제패했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선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백전노장 이승훈, 빙속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은메달 03-16 다음 EXO 시우민, 매니저 생일 태블릿PC 선물→23년지기에 출산지원근 '통큰 행보'(전참시)[SC리뷰]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