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도 꺾었다…압도적인 안세영, 전영오픈 결승행 작성일 03-16 113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16/0003427067_001_2025031610400970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수퍼1000) 결승에 올랐다. <br> <br>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전영오픈 4강전에서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만나 48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2 21-17)으로 마무리했다. <br> <br> 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의 전영오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출전한 국제대회 4회 연속 우승에도 다가섰다. 안세영은 이번 경기까지 올 시즌 치른 19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연승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br> <br> 1세트 초반 잇달아 4실점하며 난조를 보이던 안세영은 마음을 가다듬은 뒤 빠르게 점수 차를 좁혔다. 10-10 동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따내며 16-1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결국 21-12로 첫 게임을 가져갔다. <br> <br> 이어진 두 번째 세트 흐름도 비슷했다. 초반에 먼저 점수를 내주며 9-12로 끌려가다 5점을 한꺼번에 추가해 14-12로 뒤집었다. 17-15로 앞선 상황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을 만지며 통증을 느끼는 듯한 장면이 나왔지만, 이후 고통을 견디며 점수 차를 유지한 끝에 21-17로 마무리했다. <br> <br> 야마구치는 앞서 8강에서 상대한 천위페이(중국)와 함께 안세영의 숙적으로 손꼽히는 상대다. 특히나 지난해 안세영이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전영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상황에서 4강에서 만나 뼈아픈 1-2 패배(10-21 21-19 14-21)를 안긴 장본인이기도 하다. 안세영은 이번 맞대결에서 지난해의 아픔을 설욕하며 상대 전적에서도 12승14패로 한 발 다가섰다. <br> <br> 결승 상대는 랭킹 2위 왕즈이(중국)로 정해졌다. 같은 날 중국대표팀 동료 한위에를 2-0(21-10 21-19)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왕즈이를 상대로 안세영은 상대전적에서 9승4패로 여유 있게 앞서 있다. <br> <br> 전영오픈은 지난 1899년 창설돼 올해로 126년 역사를 자랑한다. BWF가 개최하는 월드 투어 대회 중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권위 대회다.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 단식을 제패한 한국 선수로 이름을 아로새긴 바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야마구치에 설욕하며 전영오픈 결승 진출…상대는 중국의 세계랭킹 2위 왕즈이 03-16 다음 "불법스포츠도박은 안돼!" 스포츠토토코리아, 미성년자 불법스포츠도박 이용 근절에 노력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