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0 극적인 역전승' 스롱, 김세연 꺾고 4강행→'7연속 우승 도전' 여제 김가영과 결승행 티켓 놓고 격돌 작성일 03-16 1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6/0002219992_001_20250316114813706.jpg" alt="" /></span> <br>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대역전승으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br><br>스롱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LPBA 8강전서 김세연을 꺾었다.<br><br>극적인 드라마가 나왔다. 스롱은 세트스코어 0:2로 밀리던 3세트서 11:6(12이닝)으로 승리하며 역전의 발판을 놓더니 4세트를 11:3(13이닝)으로 이기며 기어코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5세트엔 11:6(10이닝)으로 승리하며 어렵사리 4강 무대를 밟았다.<br><br>조별리그 첫 경기서 정수빈에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던 스롱은 1패 뒤 2승을 거두며 D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32강 전체 1위' 정수빈을 상대로 16강전서 설욕에 성공한 스롱은 8강전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준결승 무대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6/0002219992_002_20250316114813756.jpg" alt="" /></span><br>7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잡아내고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가영은 1세트와 2세트를 11:5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김가영은 3세트를 10:11(7이닝)로 임정숙에게 내줬지만, 4세트는 15이닝 장기전 끝에 11:8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원한 맞수’ 김가영과 스롱은 결승행 티켓을 걸고 4강에서 격돌한다.<br><br>LPBA의 또 다른 4강 대진은 김상아-김민아(NH농협카드)다. 김상아는 한지은(에스와이)을 세트스코어 3:1로 돌려세웠으며, 김민아는 차유람(휴온스)에 3:0 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6/0002219992_003_20250316114813789.jpg" alt="" /></span><br>PBA 8강전에서는 강동궁(SK렌터카)이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1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를 3:2로 꺾었다.<br><br>강동궁은 모리를 상대로 1세트를 15:4(10이닝), 2세트 15:6(5이닝)로 따내며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나갔다. 3세트엔 모리가 15:10(6이닝)으로 이기며 반격에 나섰지만, 강동궁이 4세트에 하이런 9점을 앞세워 15:7(7이닝)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이로써 강동궁은 2020-21시즌 월드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월드챔피언십 4강 무대에 올랐다. 강동궁은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두고 ‘미스터 매직’ 사이그너를 상대한다. 사이그너는 몬테스를 상대로 한 세트씩 주고받는 공방전 속 5세트에 2:1로 근소하게 앞서던 3이닝부터 5-3-4-1 연속 득점을 앞세워 15:7(7이닝)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6/0002219992_004_20250316114813816.jpg" alt="" /></span><br>강동궁은 사이그너를 상대로 통산 전적은 1승0패로 앞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에 열린 2024-25시즌 4차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4강전서 강동궁이 사이그너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이긴 바 있다.<br><br>반대편 4강 대진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와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의 맞대결로 결정됐다. 체네트와 Q.응우옌은 각각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와 오태준(크라운해태)을 3:1로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6/0002219992_005_20250316114813845.jpg" alt="" /></span><br>월드챔피언십 4강전은 16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오후 1시 김상아-김민아의 LPBA 4강전 1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체네트-Q.응우옌의 PBA 4강전 1경기가 이어진다. 이어 저녁 7시에는 김가영-스롱의 LPBA 4강전 2경기가, 밤 10시에는 강동궁-사이그너 PBA 4강전 2경기가 연달아 펼쳐진다. 4강전은 PBA와 LPBA 모두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br><br>사진=PBA 제공 <br> <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관련자료 이전 ‘탐정들의 영업비밀’ “암 걸렸다”며 잠적한 ‘두 아이 싱글맘, 탐정 앞 뒷걸음질?! “저를 왜…” 03-16 다음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전영오픈 결승 진출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