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랙 살린 최민정, 세 번째 동계올림픽 확정 작성일 03-16 117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세계선수권 女 1500m 우승<br>차기 시즌 국가대표로도 선발</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6/0005459587_001_20250316200509734.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6·성남시청)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 중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국가대표 자격도 얻었다.<br><br>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에 오른 코트니 사로(캐나다·2분27초194)를 간발의 차로 제친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 종목에서 함께 출전한 김길리(성남시청)는 3위(2분27초257)에 올랐다.<br><br>역대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16개 금메달을 획득했던 최민정은 2022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1.12m 얼음 트랙을 13바퀴 반 도는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8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나섰고, 사로와 김길리의 추격을 따돌리고서 활짝 웃었다.<br><br>이번 금메달로 최민정은 개인 세 번째 동계올림픽 출전 기회도 얻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중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남녀 각 1명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키로 했다. <br><br>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딴 최민정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정은 앞선 두 차례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1500m 금메달을 따내는 등 통산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br><br>반면 남자대표팀에서는 5000m 계주 동메달을 제외하고, 박지원, 장성우 등 간판급 선수들이 개인전에서 아무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최민정을 제외한 다른 남녀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달 열릴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넘어야 한다.<br><br>[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경기체중, 전국수영대회 계영 800m ‘금빛 레이스’…이원 4관왕 03-16 다음 홍주연 "전현무와 결혼설 반박? 제가 뭐라고…사적 연락 NO" (1박2일) [종합]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