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은메달…37살 '전설'의 투혼! 작성일 03-16 108 목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승훈 선수가 37살의 나이에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마지막 바퀴, 환상의 질주가 빛났습니다.<br> <br>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은 15바퀴까지 힘을 아끼며 기회를 노렸는데요, 마지막 1바퀴를 남겼다는 종소리가 울리자, 전력 질주를 시작했습니다.<br> <br> 절묘하게 다른 선수들 틈을 파고들며 단숨에 7위에서 선두 자리로 올라섰고,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올 시즌 월드컵 종합 1위 이탈리아 조반니니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쳤는데, 단 0.05초가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지난달 월드컵 5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9년 만에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오른 이승훈은,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도 밝혔습니다.<br> <br>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 내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저한테는 큰 자신감을 얻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역시 최민정!…자존심 지킨 '금빛 질주' 03-16 다음 ‘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 도망간 개발자 찾으러 출두요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