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PBA 왕중왕전 결승은 ‘튀르키예 매치’…사이그너-체네트 결승 격돌[PBA월드챔피언십] 작성일 03-17 11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6일 ‘SK렌터카월드챔피언십 2025’ 4강,<br>사이그너, 명승부 끝 강동궁 4:2 제압,<br>‘애버 2.026’ 체네트, Q.응우옌에 4:2 승,<br>나란히 첫 우승 도전…결승 17일 밤 9시</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7/0005459627_001_2025031702520998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이그너(왼쪽)와 체네트가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월드챔피언십 2025’ 4강에서 나란히 승리, 결승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em></span>올시즌 PBA 왕중왕전은 ‘튀르키예 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결승전 상대는 ‘튀르키예 출신’ 사이그너와 체네트다.<br><br>17일 새벽 제주한라체육관에서 끝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월드챔피언십 2025’ 4강2경기에서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웰컴피닉스)는 강동궁(SK렌터카다이렉트)을 세트스코어 4:2(15:14, 15:6, 14:15, 15:13, 15:12, 15:13)로 제압했다.<br><br>앞서 열린 4강 1경기에서는 륏피 체네트(하이원위너스)가 Q.응우옌(하나카드하나페이)을 세트스코어 4:2(15:10, 15:10, 6:15, 11:15, 15:3, 15:8)로 물리쳤다. 사이그너와 체네트가 왕중왕전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사이그너와 강동궁 경기는 2세트 빼고 5개 세트가 접전양상을 띠며 3시간 넘는 장기전으로 진행됐다.<br><br>사이그너는 1세트를 15:14(10이닝), 2세트를 15:6(6이닝)으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올시즌 2관왕 강동궁 반격도 만만치않았다. 3세트를 접전 끝에 15:14(7이닝)로 가져오며 추격을 시작했다.<br><br>4세트에서 사이그너는 8이닝까지 5:10으로 끌려가다 9이닝 6점, 10이닝 1점으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강동궁은 10이닝 말 공격에서 1점을 보탠 후 원뱅크샷으로 끝내기를 노렸다. 그러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기회가 사이그너에게 넘어갔다. 사이그너가 11이닝 초 공격에서 까다로운 뱅크샷에 이어 뒤돌리기까지 성공시키며 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1 사이그너 리드.<br><br>강동궁에게 5세트를 내줘 세트스코어 3:2로 쫓긴 사이그너는 6세트에 체력적인 부담으로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초반 8이닝 중 7이닝서 공타하며 11이닝까지 5:12로 끌려갔다.<br><br>그러나 사이그너가 뒷심을 발휘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12이닝 6점, 13이닝 1점으로 강동궁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강동궁이 13이닝 공격에서 공타하자 사이그너가 14이닝 초 공격때 나머지 3점을 채우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체네트는 장타 두 방(6점, 5점)을 앞세워 1세트를 따냈고, 2세트도 초반 터진 6점, 8점장타에 힘입어 15:10(6이닝)으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br><br>Q.응우옌이 3, 4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체네트가 5~6세트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4:2로 승리, 왕중왕전 결승으로 향했다.<br><br>사이그너와 체네트 결승전은 17일 밤 9시에 열린다. [제주=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의 투혼’ 이번에도 빛났다…1시간35분 혈투 끝에 전영오픈 우승 03-17 다음 적수 없는 안세영, 천적·숙적 넘어 전영오픈 정상…4연속 우승 '금자탑'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