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부상 투혼 ‘전영오픈 우승’ 쾌거 작성일 03-17 1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3/17/0001184405_001_2025031706410878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23, 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과 맞붙었다.<br><br>이날 안세영은 경기 초반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세계랭킹 1위답게 경기를 끝까지 끌고 나가며 2-1(13-21 21-18 21-18)로 승리했다.<br><br>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결승과 12월 월드 투어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연거푸 왕즈이에게 패한 복수를 확실하게 한 것. 이에 상대 전적은 10승 4패가 됐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23년 당시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한국 선수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이번 해 무적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br><br>이 대회에 앞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셔틀콕 여제임을 입증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준결승전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나타냈고, 이는 1세트의 고전으로 나타났다. 안세영은 무거운 움직임을 보인 끝에 1세트를 내줬다.<br><br>하지만 안세영은 2세트 중반 뒤진 상황에서도 세계랭킹 1위다운 저력을 발휘한 끝에 왕즈이를 눌렀다. 1-1 균형이 맞춰진 것.<br><br>또 안세영은 마지막 3세트 18-18에서 연속 3점을 획득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하는 감격을 누렸다.<br><br>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통산 600일 진입..亞솔로곡 최초 '新기록' 03-17 다음 로드FC 11연승.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탄생. 이젠 이정현 시대[로드FC 현장]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