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세계선수권 1500m서 정상 ‘우뚝!’…“차근차근 올림픽 준비할 것” 작성일 03-17 99 목록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이로써 최민정은 2분27초194의 코트니 사로(캐나다)를 제치고 정상에 서게됐다. 3위는 2분27초257을 써낸 김길리의 몫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7/0001055807_001_20250317070106876.jpg" alt="" /><em class="img_desc">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 사진(AP)=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7/0001055807_002_20250317070106904.jpg" alt="" /><em class="img_desc"> 금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는 최민정.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아울러 이날 결과로 최민정은 2025-2026시즌 여자 대표팀 자동 선발권과 더불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까지 품에 안았다.<br><br>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다소 부진한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더 값진 성과다. 지난달 펼쳐진 2025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의 뛰어난 성적표를 남겼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 이 종목에서 나온 최민정의 금메달, 김길리의 동메달을 제외하면 동메달 1개(남자 계주 5000m)를 따내는데 그쳤다.<br><br>다행히 한국에는 최민정이 있었다. 그는 당당히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쇼트트랙 최강국’의 자존심을 지켜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7/0001055807_003_20250317070106941.jpg" alt="" /><em class="img_desc"> 레이스를 펼치는 최민정(왼쪽).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7/0001055807_004_20250317070106975.jpg" alt="" /><em class="img_desc"> 금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는 최민정.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초반 중·하위권에서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8바퀴를 남기고 속력을 끌어올렸고, 곧 선두로 치고 나섰다. 직후에는 사로에게 1위를 내주기도 했지만, 곧 되찾았으며, 결국 금메달과 마주하게 됐다.<br><br>경기 후 최민정은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우승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며 “올림픽을 향해 계획한 대로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br><br>한편 김길리와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남·녀 선수들은 4월에 예정된 2025-2026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 및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17/0001055807_005_20250317070107006.jpg" alt="" /><em class="img_desc"> 최민정(가운데)과 김길리(오른쪽). 사진(로이터)=연합뉴스</em></span>[이한주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평창→베이징→밀라노' 세 번째 올림픽 나서는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차근차근 잘 준비할게요" 03-17 다음 ‘최강’ 두산, 10시즌 연속 핸드볼 리그 정규리그 1위 대업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