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위험에 빠진 최승우, 바셰호스에게 굴욕적인 TKO패 당해 작성일 03-17 10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17/0001132538_001_20250317111218402.jpg" alt="" /></span></td></tr><tr><td>최승우.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스팅’ 최승우가 위험에 빠졌다.<br><br>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돌리제 2’<br><br>에서 최승우는 아르헨티나의 신성 케빈 바셰호스(23)에게 TKO패 했다.<br><br>메인카드의 세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기대가 높았던 최승우는 1라운드 3분 9초에 오른손 오버핸드훅에 이은 펀치 연타를 맞고 무릎을 꿇었다.<br><br>최승우(11승 8패)는 큰 키를 이용해 바셰호스와 거리를 벌리고 잽과 레그킥으로 초반을 시작했다. 하지만 바셰호스는 최승우가 타격하는 틈을 타고 들어와 펀치로 공격하며 최승우의 수비 폭을 좁혔다.<br><br>승부는 한순간에 판가름 났다. 최승우가 던진 오른손 훅을 바셰호스가 머리를 숙여 피하면서 바로 오른손 오버핸드훅 카운터를 때렸다. 최승우는 큰 충격을 입고 바닥에 엎드려 쓰러졌고, 바셰호스의 연타가 이어지자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다.<br><br>이로써 최승우는 지난해 7월 스티브 가르시아전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TKO패를 기록했다. UFC 통산 4승 7패, 최근 6경기 전적은 1승 5패가 됐다.<br><br>바셰호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얼마 전 어머니를 여읜 최승우를 위로했다. 바셰호스는 “최승우는 최근 인생에서 상실을 겪었음에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UFC가 그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바셰호스는 경기 전략은 “최승우를 곧바로 사냥하는 것이 작전이었다. 그는 거리를 지키면서 바깥으로 빠지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를 좁혀 근거리에서 싸우려고 했다”고 설명했다.<br><br>개인사를 딛고 일어서야 할 때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패배는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승우는 UFC에서 3연패에 빠진 적이 있다. 이후 바로 나온 말은 ‘퇴출’이었다. 최근의 2연패는 현 커리어(4승7패)에서 위험할 수밖에 없는 수치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부상 투혼' 안세영, 2년 만에 전영오픈 정상…4개 대회 연속 우승 03-17 다음 정읍시, 봄맞이 체육시설 정비…바닥·조명 등 교체로 편의 제공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