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챔피언십도 어우김' 김가영, 완벽한 시즌 마무리...7연속 우승 대기록 작성일 03-17 108 목록 [제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어우김(어차피 우승은 김가영)’은 왕중왕전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프로당구 LPBA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3/17/0005964387_001_20250317181410785.jpg" alt="" /></span></TD></TR><tr><td>김가영이 프로당구 LPBA 월드챔피언십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PBA 사무국</TD></TR></TABLE></TD></TR></TABLE>김가영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11-5 5-11 5-11 11-4 11-5 11-2)로 눌렀다.<br><br>2024~25시즌 LPBA를 지배한 김가영은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이번 시즌 3차 대회(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8차 대회(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까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7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통산 우승 횟수도 14회로 늘렸다. PBA와 LPBA를 통틀어 압도적인 최다 우승 1위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챔피언십 우승 기록도 이뤘다. 2021~22시즌을 포함하면 월드챔피언십에서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br><br>우승상금 1억원을 추가한 김가영은 통산 상금을 6억8180만원으로 늘렸다. 여성 선수로는 당연히 최초다. 남자 선수까지 포함해도 프레드릭 쿠드롱, 다비드 마르티네스, 조재호, 다비드 사파타, 강동궁에 이어 6번째다. 이번 시즌에만도 우승상금으로 3억4090만원을 벌었다.<br><br>반면 김가영의 유일한 대항마로 기대를 모았던 김민아는 지난 8차대회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눈앞에 두고 김가영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br><br>김가영은 역시 강했다. 8강전 임정숙, 4강전 스롱 피아비 등 경쟁자들을 손쉽게 누르고 결승에 올라온 김가영은 김민아 마저 압도했다. 1세트를 11-5로 가볍게 이기고 수월하게 출발했다.<br><br>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세트와 3세트를 김민아에게 내리 내주면서 세트스코어 1-2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4세트를 11-4로 가져오면서 흐름은 다시 김가영 쪽으로 넘어왔다.<br><br>이어 5세트와 6세트 마저 단 5점과 2점만 내주고 여유있게 이겨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적수 없는 여왕’ 김가영, 월드챔피언십도 제패…LPBA 7연속 우승+누적상금 6억 최초 돌파! [SS현장리뷰] 03-17 다음 정문홍 “황인수=한국의 맥그레거…UFC 진출 허락” [로드FC]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