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위기' 복싱,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초읽기 작성일 03-17 10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OC 제144차 총회서 최종 승인 결정…통과 유력<br>월드복싱 회원국 선수만 출전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7/0008134935_001_20250317225911814.jpg" alt="" /><em class="img_desc">2024 파리 올림픽 복싱 경기. 2024.8.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퇴출 위기에 몰렸던 복싱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전망이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는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144차 IOC 총회에서 복싱을 LA 올림픽 종목으로 포함하는 안건을 의결할 것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br><br>복싱이 LA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IOC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큰 문제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br><br>복싱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을 통해 첫선을 보인 뒤 1924년 파리 대회를 제외하고 꾸준하게 올림픽 경기를 펼쳐왔다.<br><br>그러나 세계 아마추어 복싱을 관장해 온 국제복싱협회(IBA)의 부패와 정치 개입 여부 등을 이유로 올림픽 복싱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br><br>IOC는 2023년 6월 개혁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IBA를 퇴출하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복싱 종목을 자체 임시 기구로 운영했다. 더불어 복싱을 LA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보류했다.<br><br>그래도 복싱이 올림픽에서 퇴출당하는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게 됐다. 2023년 출범한 월드복싱(WB)이 지난달 IBA를 대체할 국제복싱기구로 임시 인정받으면서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br><br>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WB가 임시 인정을 받게 돼 우리는 복싱을 올림픽 종목에 포함하는 권고안을 총회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며 "총회에서 승인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br><br>WB는 현재 대한복싱협회 포함 84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IOC는 LA 올림픽 복싱 예선 시작을 기준으로 WB 회원국 선수만 올림픽 본선 무대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br><br>한편 한국 복싱은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한 개를 수확했다.<br><br> 임애지가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복싱 사상 첫 여자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더불어 2012 런던 올림픽 라이트급(60㎏) 은메달리스트 한순철 이후 12년 만에 따낸 값진 메달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몬헌 와일즈 "까다로운 차액·슬액 입문 공략법" 03-17 다음 러 빙상연맹 "빅토르 안, 러 쇼트트랙의 상징"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