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에도 클래스는 영원했다” ‘당구 마법사’ 사이그너 PBA 왕중왕에 ‘우뚝’…‘자국 후배’ 체네트에 완승 작성일 03-18 12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7일 ‘SK렌터카월드챔피언십 2025’ 결승,<br>사이그너, 체네트에 세트스코어 4:1 승,<br>23/24시즌 개막전 이후 프로 두 번째 정상,<br>공동3위 강동궁 Q.응우옌</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8/0005460293_001_2025031801520850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이그너가 7일 밤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월드챔피언십 2025’ 결승전에서 튀르키예 후배 체네트를 꺾고 프로당구 왕중왕에 올랐다. 우승한 사이그너가 시상식서 환하게 웃으며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em></span>환갑(60)이지만 클래스는 여전했다. 사이그너가 ‘튀르키예 매치’서 체네트를 물리치고 PBA 왕중왕전 정상에 등극했다. 23/24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1년8개월만의 PB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이다.<br><br>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웰컴피닉스)는 17일 밤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월드챔피언십 2025’ 결승에서 륏피 체네트(하이원위너스)에 세트스코어 4:1(1:15, 15:2, 15:5, 15:8, 15:7) 역전승을 거뒀다.<br><br>23/24시즌 3차전(하나카드배) 준우승 이후 프로무대 첫 정상 도전에 나섰던 체네트는 정상 문턱에서 막혀, 첫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br><br>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2억원, 준우승은 7000만원이다.<br><br>공동3위는 강동궁(SK렌터카다이렉트)과 Q.응우옌(하나카드하나페이)이 차지했으며, 웰뱅톱랭킹상(최고 애버리지)은 32강 조별리그서 애버리지 2.762를 기록한 응오딘나이(SK렌터카)에게 돌아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8/0005460293_002_20250318015208555.jpg" alt="" /><em class="img_desc"> 마지막 원뱅크샷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후 두 주먹을 불끈 쥔 사이그너.</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8/0005460293_003_20250318015208584.jpg" alt="" /><em class="img_desc"> 준우승한 체네트(왼쪽)와 우승 사이그너가 시상식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8/0005460293_004_20250318015208613.jpg" alt="" /><em class="img_desc"> 애버리지 2.762로 이번 대회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응오딘나이(왼쪽)가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em></span>결승전 1세트는 반전을 위한 서막이었다. 사이그너는 7이닝동안 단 1점에 그치며 1:15로 세트를 내줬다. 사이그너는 2세트에서 1세트 패배를 똑같이 갚아줬다.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4이닝만에 15:2로 승리한 것.<br><br>1, 2세트의 빅뱅에 이어 사이그너는 3~5세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무난하게 정상에 올랐다. 9점장타를 앞세워 3세트를 15:5(5이닝)로 따냈고, 4세트서는 4이닝까지 5:8로 끌려가며 주춤하는 듯했으나, 이후 두 이닝 만에 15점을 채우며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8/0005460293_005_20250318015208646.jpg" alt="" /><em class="img_desc"> 결승전을 함께한 체네트와 사이그너가 포옹하고 있다. 이들은 튀르키예 선후배 선수 관계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18/0005460293_006_20250318015208684.jpg" alt="" /><em class="img_desc"> 이번 왕중왕전 남녀부 우승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PBA 장상진 부총재, SK렌터카 장봉걸 단장, LPBA 우승 김가영, PBA 우승 사이그너, 제주특별자치도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em></span>마지막 5세트. 사이그너의 장타 한 방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 선수는 3이닝까지 6:6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체네트가 4, 5이닝에 연거푸 평이한 뒤돌리기를 놓쳤다. 특히 4이닝때는 완벽한 포지션플레이로 연결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사이그너는 7:7 동점인 7이닝 말 공격에서 뱅크샷 두 방과 뒤돌리기로 8득점, 경기를 끝냈다. 마지막 위닝샷은 원뱅크샷이었다.<br><br>사이그너 결승전 애버리지는 2.259였다. [제주=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빽가, 故 휘성 애도 "너와의 작업물 내겐 영광…잘가 친구야" 03-18 다음 안세영, 부상에도 126년 역사 ‘전영오픈’ 제패…진정한 최강자 입증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