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홀가분한 마무리…행복하게 올림픽 시즌 준비" 작성일 03-18 9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세계선수권 동메달로 시즌 마쳐…"올림픽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8/AKR20250318127600007_01_i_P4_20250318151826269.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선<br>[촬영 설하은]</em></span><br><br> (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다음 시즌을 좀 더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br><br>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온 김민선은 취재진과 만나 "생각보다 어려움이 좀 더 많았던 시즌이었는데, 세계선수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면서 시즌을 기쁘고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게 됐다"고 돌아봤다.<br><br>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민선은 지난 15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선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 김민선은 올 시즌 부침을 겪었다.<br><br> 1차 월드컵 동메달 이후 시상대에 오르지 못해 마음고생했다.<br><br> 그러다가 지난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00m를 포함해 2관왕에 오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고, 지난달 6차 월드컵 은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연달아 획득하며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상승 곡선을 그렸다. <br><br> 올림픽이 열리는 2월에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 올리기 위한 훈련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18/PYH2025021113650001301_P4_20250318151826276.jpg" alt="" /><em class="img_desc">하얼빈 AG, 빙속 김민선 질주<br>(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김민선이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5.2.11 dwise@yna.co.kr</em></span><br><br> 김민선은 "한 시즌을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거의 90% 이상 정답을 찾았다. 지금 방식에서 크게 손댈 건 없다"고 했다.<br><br> 다만 여름 비시즌엔 웨이트 트레이닝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다.<br><br> 그는 "올 시즌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부족했던 것 같다"며 "해외에서 한 '팀 골드' 훈련은 중거리 선수들과 함께했는데, 나는 단거리 선수이다 보니 다르게 훈련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br><br> 그러면서 "여름 훈련에서 웨이트 부분을 확실히 보완한다면 다음 시즌엔 초반부터 좀 더 좋은 페이스로 시즌 후반까지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 김민선은 "올 시즌 국제대회는 끝났지만, 국내대회가 남았다"며 "새로운 부츠를 테스트해보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라고 본다"고 잔여 시즌 계획을 설명했다.<br><br> 김민선이 사활을 걸고 있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이제 1년이 채 남지 않았다.<br><br> 그는 "올림픽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라며 "남은 1년을 더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라고 싱긋 웃었다.<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몬헌 와일즈, 막힌 '금 티켓' 파밍 방법 또 있다 03-18 다음 '세계선수권 銀' 빙속 이승훈 "9년 만에 메달? 기사보고 알았어요"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