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우승' 명실공히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금의환향' 작성일 03-18 9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년 만에 정상 탈환…4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br>'남자 복식 우승' 서승재-김원호도 귀국</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8/0008137353_001_2025031817351123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뉴스1</em></span><br><br>(인천공항=뉴스1) 서장원 기자 =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2년 만에 우승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금의환향했다.<br><br>안세영은 18일 배드민턴 대표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를 게임 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제압했다.<br><br>2023년 전영오픈 우승 후 지난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안세영은 4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로 석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8강에서 '천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중국)를 2-0으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에서는 야마구치를 2-0으로 누르고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18/0008137353_002_20250318173511275.jpg" alt="" /><em class="img_desc">전영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 AFP=뉴스1</em></span><br><br>결승에서 신흥 강호로 떠오른 왕즈이를 만난 안세영은 체력 저하와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서도 투혼을 발휘했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br><br>2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한 안세영은 현재 여자 배드민턴이 '안세영 시대'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는 "내가 이제 왕이다"라고 당당히 선언했다.<br><br>올해 들어 말레이시아 오픈·인도 오픈과 프랑스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전영오픈까지 올해 출전한 4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금자탑을 쌓았다.<br><br>3월 중순에 이미 시즌 4승을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해 쌓은 5승을 거뜬히 넘길 전망이다. 지금 기세라면 2023년 세웠던 10승 그 이상의 기록까지도 넘볼 수 있다.<br><br>한편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2012년 이용대-정재성 이후 13년 만에 우승을 일궈낸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함께 귀국했다.<br><br>2018년 이후 7년 만에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서승재-김원호는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나도-바가스 마울라나를 세트스코어 2-0(21-19 21-19)으로 완파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자료 이전 동계 AG 2관왕→세계선수권 동메달까지…시즌 돌아본 김민선 “홀가분한 마음,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03-18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형도 동생도 프로 03-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