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만 올림픽 유치, 해내겠다" 체육회·문체부·전북도 '원팀' 구성 작성일 03-19 9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개 기관·단체, '실무협의체' 구성해 유치 위한 업무 수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19/0004003877_001_2025031915451178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라북도의 김관영 전북지사(사진 가운데)가 관계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대한체육회, 정부, 전라북도 등 3개 기관·단체가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원팀을 구성, 삼각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올림픽 유치를 성사시키겠다는 구상이다.<br><br>19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전북도가 서울을 제치고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실무협의체'는 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북도의 실무 책임자급으로 구성했다. 각 기관·단체의 국장이나 과장, 팀장급 인사가 회의 내용을 구분해 참석하는 구조다.<br> <br>지난 6일 첫 회의가 열렸다. 12일 2차 회의에 이어 오는 24일 3차 회의를 개최, 현안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국내 심사 통과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치 신청서 제출이라는 두 갈래 방향의 업무를 동시에 준비한다. 우선 체육회의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요 예산을 심의하는 기획재정부의 국제 행사 유치와 관련한 승인을 받는 게 급선무다.<br> <br>2036년 올림픽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면, 국제행사심사위원회가 심사를 벌인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정부와 국제행사 개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 같은 국내 절차가 별탈 없이 마무리되면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48년 만의 한국 유치를 위한 국제 절차에 돌입한다. 전북도가 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체육회를 거쳐 IOC에 제출하면 본선 경쟁이 시작된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19/0004003877_002_20250319154511824.jpg" alt="" /><em class="img_desc">1988년 12년 만에 처음으로 동서 진영이 모두 참가한 서울올림픽이 개최됐다. 사진은 당시 서울올림픽주경기장(현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개회식 장면. Antexon 유튜브 캡처</em></span><br>2036년 올림픽 유치전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이 출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br> <br>전북도는 다음달 초 2036년 올림픽 개최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포함한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또 같은 달 8일 유승민 체육회장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할 때 김관영 지사가 동행해 전북도 개최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br> <br>'실무협의체' 구성과 관련한 CBS노컷뉴스의 취재에 대한체육회 담당 부서 관계자는 "3차 회의는 전북도의 사정에 의해 날짜가 변경될 수도 있다"며 "현재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문체부, 전북도와 원팀이 돼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 관련 업무 상황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br>2028년 하계 올림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2032년 올림픽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각각 개최된다. 바통을 이어 대한민국 전라북도가 2036년 개최지로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이구순의 느린걸음] AI 강국, 데이터 정책 새 판 짜야 03-19 다음 황선우·김우민 5개월 만의 실전…세계수영선수권 2연패 시동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