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PBA 골든큐 어워즈 2025 '영스타상' 수상..."60번 더 우승할 수 있는 선수 될 것" 작성일 03-19 10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9/0002220199_001_20250319182211020.jpg" alt="" /></span> <br>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PBA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소년' 김영원(18)이 'PBA 골든큐 어워즈 2025 영스타상'을 수상했다.<br><br>지난 22-23시즌 챌린지투어(3부)에서 만 15세의 나이로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한 김영원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로 승격해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드림투어 상위 성적자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얻어 1부 투어에서도 틈틈이 경험을 쌓았다.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서는 '벨기에 강호' 에디 레펀스를 꺾는 등 32강까지 진출해 '10대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br><br>그리고 프로 3년 차였던 이번 시즌 기어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부 투어로 승격한 시즌 첫 대회(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부터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11월 NH농협카드 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오태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PBA 22번째이자 대한민국 11번째 PBA 챔피언 탄생의 순간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9/0002220199_002_20250319182211109.jpg" alt="" /></span><br>김영원은 "이번 시즌엔 운이 많이 따라서 우승까지 하게 된 것 같다. 1부 투어에 올라온 첫 시즌에 이런 좋은 상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발전했는지 묻는 질문엔 "처음 1부에 들어왔을 때 공격적으로 당구를 쳐서 올라가게 됐는데, 결승전에서 강동궁 선수한테 운영으로 밀리면서 많은 걸 깨달았다. 올해는 노련하게 운영도 신경 쓰고 최대한 여유롭게 치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br><br>이어 "어린 나이에 비해 빠른 성장을 했다. 사실 성적에 대한 부담감도 컸고 당구를 치기 싫었던 순간이 남들보다 빨리 왔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던 김영원은 "저는 빠르게 그걸 이겨내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까 그 힘든 순간마저도, 당구에 관한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됐다"라고 그 고충을 이겨낸 비결을 밝혔다.<br><br>다음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엔 "강동궁 선수가 개막전 결승 이후 제가 20번은 더 우승할 선수라고 말했는데, 앞으로 40번에서 60번 정도 더 우승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03/19/0002220199_003_20250319182211161.jpg" alt="" /></span><br>한편, 김영원과 함께 LPBA 영스타상을 수상한 권발해는 "아직 부족한데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이번 시즌은 저도 운이 많이 따라줬다고 생각한다. 실력을 더 키워서 앞으로 더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멘탈이나 경기 운영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하는데 작년보다 멘탈적으로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기술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이라 덧붙였다.<br><br>사진=PBA 제공 <br> <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관련자료 이전 유인촌 문체부 장관, 전영오픈 男 복식 우승 서승재·김원호에 축전 "국민에게 쾌감과 환희 선사" 03-19 다음 여자 컬링의 반란, 세계 최강 1위 캐나다도 잠재워...김민지팀, 롤모델 '호먼'도 누르다니 03-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