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은 7위, 목표는 가을야구… ‘거인’ 꿈은 이뤄질까 작성일 03-20 9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프로야구 22일 동시 개막<br>전문가 이구동성 ‘우승후보 KIA’<br>LG·한화, 강력한 경쟁 상대 부각<br>롯데, 5위 놓고 삼성·두산과 각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3/20/0001317098_001_20250320173523361.jpg" alt="" /><em class="img_desc">롯데 김태형 감독(가운데)과 전준우(왼쪽), 윤동희가 20일 서울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재미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5 프로야구가 22일 서울, 인천, 대구, 수원, 광주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롯데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지난해 3위 LG 트윈스와 개막 2연전을 갖는다.<br><br>롯데는 올해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정규리그에 도전한다. 대다수 전문가는 롯데의 전력을 6~7위로 평가한다. 일부는 가을야구 커트라인인 5위 진입을 놓고 다툴 만한 다크호스라고 보기도 한다.<br><br>야구 전문가들이 꼽는 강력한 우승후보는 지난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통합우승한 KIA 타이거즈다. 선수층이 두터워 투수력과 타력 양면에서 올해도 우승에 도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KIA는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4.40), 타율(0.301)에서 10개 구단 중 1위를 차지했다.<br><br>KIA가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다면 2015~2016 두산 이후 9년 만이다. 통합 우승 기준으론 2011~2014년 4연패를 달성했던 삼성 이후 11년 만이다.<br><br>전문가들이 특히 주목한 부분은 강력한 불펜이다. 오른손 투수 정해영, 조상우, 전상현과 왼손 투수 최지민, 곽도규로 구성된 불펜은 강력하다. 문제는 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3년간 KIA 유니폼을 입었던 소크라테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느냐다.<br><br>KIA 이범호 감독은 “전지훈련과 시범경기가 좋은 성적으로 잘 끝났다. 준비가 잘 된 것 같다. 부상 없이 시범경기를 마무리했고, 백업 선수들의 성장세까지 더해졌다”고 말했다.<br><br>KIA에 도전할 만한 팀으로는 LG와 한화 이글스가 손꼽힌다. LG는 야수 라인업이 두터운 게 장점이다. 군에서 돌아올 이정용, 부상에서 회복 중인 유영찬, 함덕주가 합류하면 전력이 더 좋아진다. 불펜이 아직 미지수지만 타력과 기동력이 탁월하다.<br><br>롯데처럼 8년 만의 가을야구를 꿈꾸는 한화는 류현진, 문동주를 앞세운 선발 로테이션이 강하다. FA로 합류한 엄상백과 지난 시즌 중반에 합류한 라이언 와이스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도 5강 후보다.<br><br>수비가 불안하고 선수층이 얇은 롯데는 야구 전문가들에게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7위권 정도라는 것이다. 다만 시범경기에서 투수진이 좋은 모습을 보인 게 이어진다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나승엽, 윤동희, 손호영으로 이어지는 야수진이 지난해 경험을 쌓았고, 찰리 반즈, 터커 데이비슨 등 선발진도 안정돼 있다는 게 분석 내용이다.<br><br>신본기 부산MBC 야구 해설위원은 “지난해에는 투수, 야수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는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다. 가을야구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br><br>롯데 김태형 감독은 “최근 수년간 가을야구를 못 했다. 올해는 꼭 가을야구를 하겠다.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온 만큼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 10명은 2017년 이후 8년 만에 모두 외국인 투수로 채워졌다. 10개 팀 감독은 20일 서울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외국인 투수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바이애슬론연맹 귀화선수들 징계 여부에 촉각 03-20 다음 김수현, 故 김새론 논란 여파 속 대만 팬미팅 강행할까 "티켓 환불 어려워" [Oh!차이나]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