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바이애슬론연맹 귀화선수들 징계 여부에 촉각 작성일 03-20 10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선수지도자지원부, 연맹에 우려 전달…"불이익 예방 차원"</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0/PYH2025021418610001300_P4_20250320173616702.jpg" alt="" /><em class="img_desc">하얼빈 AG 폐회식 대한민국 기수 압바꾸모바<br>(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4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2025.2.14 dwis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대한체육회는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들에 대한 징계 가능성이 제기되자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br><br> 체육회는 이날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관련 논란에 대해 선수들의 권익 침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선제 조치했다"며 "선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조치로 우려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br><br> 그러면서 "향후 해당 연맹의 의사결정 시 소속 선수들의 자유 의지에 따른 선택과 의견이 존중되도록 충분한 의사소통 절차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br><br> 이는 선수 권익 보호를 주창하는 체육회가 진천선수촌에 신설한 선수지도자지원부의 조처로, 최근 바이애슬론연맹과 소속팀의 알력 다툼 속 귀화 선수들에게 징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br><br> 전남체육회와 국가대표 선발 방식을 놓고 충돌한 바이애슬론연맹 내부에서 티모페이 랍신,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등 러시아에서 귀화한 소속 선수들에게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br><br> 아직 바이애슬론연맹이 이 선수들에 대한 조처를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선수들이 불이익을 겪는 사태를 우려한 대한체육회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br><br> 지난해 11월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나설 선수를 뽑는 과정에서 바이애슬론연맹이 선발전 방식을 변경해 추가 평가전을 예고하면서 랍신, 압바꾸모바,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베츠 등 귀화 선수들이 몸담은 전남체육회의 반발을 불렀다.<br><br> 연맹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친 정당한 의사결정이라는 입장이지만 전남체육회 측은 다른 팀의 특정 선수를 뽑기 위한 편파적 행정이라고 보고 소속 선수들의 선발전 불참을 지시했다.<br><br> 이 가운데 압바꾸모바만 소속팀 뜻에 동참하지 않고 선발전에 나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br><br> 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 압바꾸모바는 아시안게임 여자 스프린트 7.5㎞에 출전,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br><br> pual07@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이너행 통보 면제 배지환… 2루타 2개 작렬 자축 파티 03-20 다음 전력은 7위, 목표는 가을야구… ‘거인’ 꿈은 이뤄질까 03-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