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여 안녕'…문성민, 눈물의 은퇴식 작성일 03-21 106 목록 <앵커><br> <br> 프로배구 스타 현대캐피탈 문성민 선수가 정든 코트를 떠났습니다. 은퇴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16년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br> <br> 유병민 기잡니다.<br> <br> <기자><br> <br> 지난주 현역 은퇴를 알린 문성민은 어제(20일) 정규리그 최종전을 고별 무대로 결정했습니다.<br> <br> 승기를 잡은 3세트 막판 마침내 문성민이 코트에 서자 엄청난 함성이 쏟아졌고, 문성민은 힘차게 날아올라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았습니다.<br> <br> 배구인생 마지막 경기를 마친 문성민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자 천안 홈 구장은 눈물바다가 됐습니다.<br> <br> 은퇴식에서 남자 선수 최초로 영구 결번의 영예를 안은 문성민은 은퇴를 축하해주러 온 옛 은사, 동료와 추억을 남겼습니다.<br> <br> 아들 시호 군의 깜짝 축하 메시지에 밝게 웃은 뒤<br> <br> [문시호/문성민 장남 : 아빠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br> <br>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br> <br> [문성민/현대캐피탈 : 저의 마지막을 축하해준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제2의 인생을 다시 한 번 같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 <br> 코트와 석별의 정을 나눈 문성민은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하지 않고 현대캐피탈의 우승을 응원할 예정입니다.<br> <br> ---<br> <br>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은 GS칼텍스와 최종전을 끝으로 규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챔피언결정전에서 라스트댄스를 꿈꾸는 김연경은 오늘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나섭니다.<br> <span style="display:none"> </span><br> <span style="display:none"> </span><span style="display:none"> </span><span style="display:none"> </span><span style="display:none"> </span>(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세계 3위 알카라스 "선수협회 '반독점 소송' 지지하지 않아" 03-21 다음 여자농구 BNK, 창단 첫 왕좌…박정은 감독 새 역사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