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육회장 "코번트리 IOC 위원장 당선 축하…다양성 중시하는 인물" 작성일 03-21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21/NISI20250228_0020716918_web_20250228144046_2025032114202168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28. kgb@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커스티 코번트리(짐바브웨)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당선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 <br><br>유 회장은 21일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br><br>이어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라며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br><br>코번트리 당선인은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차 IOC 총회에서 전체 97표 중 49표를 얻어 당선됐다. <br><br>IOC 위원장에 여성이 당선된 것은 코번트리가 최초다. 코번트리 당선인은 아프리카 대륙 출신 최초의 IOC 위원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br><br>수영 선수 출신인 코번트리 당선인은 올림픽에서 7개(금 2개·은 4개·동 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2016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코번트리는 체육 행정가로 활동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3/21/NISI20250321_0001797468_web_20250321140040_2025032114202169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IOC 위원장에 당선된 커스티 코번트리.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2012년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체육 행정에 발을 들인 코번트리는 2023년부터 IOC 집행위원으로 일했고, 2032년 브리즈번 하계올림픽 조정위원회도 이끌었다. <br><br>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발탁한 유 회장은 "여성이 IOC 위원장에 당선된 것은 고정관념이 깨진 것"이라며 "체육회도 이번에 여성 인사를 많이 배출했다. 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br><br>또 "체육회에서 양성 평등의 실현, 선수 중심의 정책 강화, 젊은 체육 리더 발굴과 육성에 매진할 것이다. 앞으로 IOC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r><br>유 회장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2021년까지 코번트리 당선인과 함께한 인연이 있다. <br><br>유 회장은 "굉장히 능력있는 분이다. 강단이 있고, 리더십도 좋다. 아프리카 대륙 출신이다보니 다양성을 중시한다"며 "오랜 기간 친분을 쌓으며 소통해왔다.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조해 국제 스포츠계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같은 택시기사도 분노한 ‘지지기’…3개월여간 기사 200여명 적발 03-21 다음 '유럽-남성 중심 벽 깨졌다' IOC, 최초 여성-아프리카 수장 탄생...짐바브웨 출신 코번트리 당선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