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카, 티엔에게 역전승 거두며 마이애미오픈 데뷔전 승리 작성일 03-21 105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21/0000010691_001_20250321180810213.jpg" alt="" /><em class="img_desc">마이애미오픈 1회전에서 역전 승리를 거둔 폰세카</em></span><br><br></div>브라질 18세 신예 주앙 폰세카(브라질)가 마이애미오픈에서 데뷔전 승리를 장식했다.<br><br>폰세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오픈 1회전에서 또래 라이벌 러너 티엔(미국)에게 6-7(1) 6-3 6-4로 역전 승리를 거뒀다.<br><br>폰세카와 티엔은 작년 20세 이하 왕중왕전인 ATP 넥젠 파이널스 무대에서 처음 만났다. 조별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던 폰세카는 당시 결승에서 티엔을 다시 만나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이 3번째 맞대결이었다.<br><br>넥젠 파이널스 우승 이후 폰세카는 2월 아르헨티나오픈(ATP250)에서 우승하며 1990년 이후 ATP 투어 역사상 7번째로 어린 투어 우승자로 기록됐고 폰세카 보다 한 살 많은 티엔 역시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오르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목 받았다.<br><br>마이애미오픈 직전 ATP 챌린저 투어 최고 등급 대회인 아리조나 테니스 클래식(CH175)에서 우승한 폰세카는 세계 60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 데뷔했고 2시간 23분의 팽팽한 대결 끝에 티엔에게 백투백 승리를 거뒀다.<br><br>이미 폰세카에게 2패를 당한 티엔은 특유의 끈질기고 영리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폰세카를 상대했고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먼저 가져갔다. 폰세카가 공격적인 포핸드로 2세트에서 균형을 맞추며 3세트에 돌입했다. <br><br>지난 호주오픈에서 장기전에 대한 강점을 드러냈던 티엔은 끝까지 폰세카를 괴롭혔다. 폰세카는 3세트 도중 체력 저하와 구토 증세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사용하기도 했다.<br><br>토너먼트 닥터에게 약을 처방 받은 폰세카는 곧 상태를 회복하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간 끝에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폰세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항상 포핸드로 공격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어렸을 때는 중요한 포인트가 오면 포핸드를 쳤고, (공이) 펜스에 꽂혔다"고 웃으며 말했다. <br><br>이어 "이제는 공격적이면서도 동시에 견고하게 하려고 조금 더 노력하고 있다.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자신감 있는 포핸드로 친다. 코트에서 열심히 노력한 내 자신이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폰세카는 2회전에서 프랑스 왼손잡이 우고 움베르(20위)와 맞붙는다. 폰세카는 지난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움베르와 한 차례 맞붙어 1패를 기록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쓸만한 양자컴 뭐라 생각하나"…유용성에 의문 제기한 젠슨황 03-21 다음 짐바브웨 수영 영웅이 최초의 여성 IOC 위원장으로 선출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