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높이뛰기 3년 만에 정상 탈환 작성일 03-21 104 목록 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를 꺾고,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습니다.<br><br> 우상혁은 오늘(21일)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고 우승했습니다. 지난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 챔피언인 우상혁은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br><br> 올해 난징에서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우상혁은 3년·2개 대회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br><br> 선수 소개 때 태극기를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며 "파이팅"을 외친 우상혁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2m14, 2m20을 1차 시기에서 넘었습니다.<br> <br>2m24에서는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렸지만, 2차 시기에서는 바와 상당한 거리를 둔 채 여유 있게 성공했습니다. 우상혁은 2m28을 1차 시기에 넘고 포효했습니다.<br> <br>2m28을 넘은 선수는 5명이었지만, 1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는 우상혁과 커, 두 명뿐이었습니다. 공동 1위로 나선 우상혁은 2m31도 1차 시기에 넘으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br> <br>반면, 지난해 파리 올림픽(2m36)과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2m36)에서 우승한 커는 2m31을 1∼3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2m34)을 보유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도 2m31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커는 2m28로 2위를 했습니다.<br> <br> 우상혁은 우승이 확정되자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채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을 탈환한 우상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22일에 귀국합니다. (끝)<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커 제치고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03-21 다음 韓‧亞당구 최강자 가린다…국토정중앙배, 아시아캐롬선수권 22일 양구서 개막 03-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