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파리올림픽 우승자 넘고 세계실내선수권 우승 작성일 03-22 9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m31 넘어...3년 만에 정상 탈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3/22/0000855068_001_20250322090508047.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점프를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난징=EPA 연합뉴스</em></span><br><br>'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우승자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넘고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br><br>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1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이 대회 챔피언(2m34)인 우상혁은 지난해 대회에서는 3위(2m28)에 자리했다. 올해 난징에서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우상혁은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를 제패했다.<br><br>선수 소개 때 태극기를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며 "파이팅"을 외친 우상혁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2m14, 2m20을 1차 시기에서 넘었다. 2m24에서는 1차 시기 때 바를 건드렸지만 2차 시기에서 여유 있게 성공했다.<br><br>6명만 남은 2m28에선 1차 시기에 넘고 포효했다. 2m28을 넘은 선수는 5명이었지만 1차 시기에 성공한 선수는 우상혁과 커, 두 명뿐이었다.<br><br>공동 1위로 나선 우상혁은 2m31도 1차 시기에 넘으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2m36)과 세계실내선수권(2m36)에서 우승한 커는 2m31을 1∼3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3/22/0000855068_002_20250322090508085.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을 들고 기뻐하는 우상혁. 난징=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올 시즌 세계 1위 기록(2m34)을 보유한 신예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도 2m31의 벽을 넘지 못했다. 커는 2m28로 2위를 했다. 같은 2m28을 넘은 레이먼드 리처드(자메이카), 일레이저 코시바(미국), 도로슈크가 실패 횟수에 따라 3∼5위에 자리했다.<br><br>올해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 실내 시즌 종료를 알리는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치른 3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br><br>올해 우상혁은 이번 세계실내선수권를 포함해 5월 경북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9월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을 주요 대회로 삼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마이애미 오픈 3회전 진출…ATP1000 최다승 타이 달성 03-22 다음 '18살 유망주'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