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던 그 시절 사람들 ‘주경야독, 야학을 아십니까’(PD로그) 작성일 03-22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0X3ZuS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ac7a9d20be00903096cd28878ac939bfd4ef8abd1525c02f68f4ce602bb9ae" dmcf-pid="8GpZ057v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1TV ‘PD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newsen/20250322123814612nvid.jpg" data-org-width="650" dmcf-mid="V5rjwAOJ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newsen/20250322123814612nv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1TV ‘PD로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5cf04049a6ebcfbd879ee30f8196619baca42eac27137d36d806153970b633" dmcf-pid="6HU5p1zT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1TV ‘PD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newsen/20250322123814864pvoz.jpg" data-org-width="650" dmcf-mid="fxWCyhHE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newsen/20250322123814864pv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1TV ‘PD로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Xu1UtqyT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a2f9ecd6f9d0c0b44f07464bf93906072bd54246ef79a1af117552095ee3f16a" dmcf-pid="QZ7tuFBWvX" dmcf-ptype="general">야학 선생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c7a06ec5d30778d9d236842e0c2aebcdd57dad5f97c40eff30de604491ccd8c" dmcf-pid="x9Mfx4dzCH" dmcf-ptype="general">3월 24일 방송되는 EBS 1TV 'PD로그'에서는 '주경야독, 야학을 아십니까?'편이 방영된다. 이번 편은 교사 출신 손우열 PD가 서울의 한 야학을 찾아가, 야학 베테랑 이재민 선생에게서 밤의 교단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다양한 연령대직업군의 학습자들과 부딪혀 보는 이야기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eaf166edcd67d153ea10fe78c4503fbe0a4a0a5ad2f7c007b88a6c3a15fc7707" dmcf-pid="ysWCyhHEvG" dmcf-ptype="general">야학(夜學)은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사회적 여건 탓에 공부할 기회를 놓친 어른들이 밤을 틈타 배우는 두 번째 학교다. 낮에는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고, 집안일과 가게 운영까지 병행하느라 시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 시간을 포기하며 모여드는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간절한 사연과 열정이 깃들어 있다.</p> <p contents-hash="2ce9a7793eec152907a5d7cdc888ffe06f2733761c6b70f430b72f6f55c1b051" dmcf-pid="WOYhWlXDCY" dmcf-ptype="general">손우열 PD는 야학 교사가 되기 위한 모의 수업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이른바 야학계의 서울대라 불릴 만큼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모의 수업 중에는 학력이 단절된 고령의 학생들이나, 문자교육부터 시작해야 하는 분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재 구성부터 말투, 수업 진행 방식까지 신경 써야 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p> <p contents-hash="da85cd224040aaf56974dc213fb7f5173c70bab91b30b52245960f8376641a26" dmcf-pid="YIGlYSZwyW" dmcf-ptype="general">또한, 박화식 아버님은 낮에는 섬유 공장, 밤에는 야학에서 공부하며 늦게나마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음악 플레이어로 영어를 듣고, 늘 메모지와 교재를 챙겨 다니며 틈틈이 학습을 이어가는 그의 일상은 나이에 상관없이, 하고자 하면 배울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다. 반면, 50년 경력의 미용사 최선희 어머니는 돈보다 공부가 더 소중하다는 신념으로 영업시간을 줄이고 야학을 택했다. 두 분 모두 그 시절 폭싹 속았던 학창 생활의 아쉬움을 채우고자, 밤늦은 교실에서 청춘 못지않은 열정을 불태운다.</p> <p contents-hash="0be6c718683fea154677c22ee5da26642150d2b35a61e1a1afd27a5445c0b9a0" dmcf-pid="GCHSGv5rSy" dmcf-ptype="general">야학 베테랑 교사이자 청소년 지도사로도 활동하는 이재민 선생은 무보수로 봉사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진정성 있게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낮에는 청소년센터를 운영해 아이들을 돕고, 밤에는 야학 교단에 서면서, 세 자녀와 가정을 돌보는 그의 하루는 전쟁터와 다름없다. 그럼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곳이 야학이라고 말하며, 손우열 PD에게는 교사로서 더 많은 걸 배운다는 깨달음을 안겨준다.</p> <p contents-hash="bc83b7a4e0a244382d366371b7c0e1a67b018feed09c46c1f6e814bcc3d27e31" dmcf-pid="HhXvHT1myT" dmcf-ptype="general">이번 PD로그 주경야독, 야학을 아십니까? 편은, 어릴 적 공부를 놓친 이들이 밤의 교실에서 다시 학생이 되고, 본업을 병행하며 야학 교사로 나서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교차하는 풍경을 생생히 전한다. 배움에 대한 간절함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인간적인 온기가 넘치는 야학 현장은, 시청자들에게 왜 그토록 배우고, 또 가르치려 하는가?라는 질문을 새삼 되새기게 만든다.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XlZTXytsT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S5yZWFOC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법원 판단에 실망"···독자 활동 막힌 뉴진스 "이게 한국의 현실" 03-22 다음 '사생활 문자 유출' 주진모, 10년만 日 팬미팅 "♥민혜연 덕분에 용기, 고마워" [종합]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