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女 컬링, '세계 최강' 캐나다에 연장 혈투 끝 분패 '결승행 좌절'... 中 잡고 동메달 노린다 작성일 03-22 102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3/22/0003313607_001_20250322200415327.jpg" alt="" /><em class="img_desc">아쉽다 女 컬링, '세계 최강' 캐나다에 연장 혈투 끝 분패 '결승행 좌절'... 中 잡고 동메달 노린다</em></span>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이 세계선수권 우승의 꿈이 무산됐다. 세계 최강 캐나다에 아쉽게 패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이뤄진 세계랭킹 10위 경기도청은 22일 경기도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캐나다에 연장 승부 끝에 5-6으로 졌다.<br><br>앞서 경기도청은 예선에서 10승 2패로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예선 1, 2위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각각 6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준결승 진출을 가렸다.<br><br>이날 오전 플레이오프에서 3위 캐나다가 6위 스코틀랜드를 꺾으면서 경기도청의 상대는 캐나다로 정해졌다. 캐나다와 예선에서 11-7로 이겼던 경기도청은 이날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내줬다.<br><br>경기도청의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중국(스킵 왕루이)이다. 23일 오전 10시 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br><br>경기도청은 5엔드까지 3-2로 앞섰지만 6엔드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공으로 나선 8엔드에 김은지가 정확한 테이크아웃으로 4-3으로 앞섰지만 캐나다가 후공을 가져간 9엔드에 2점을 내줘 역전당했다. 이어 후공을 잡은 10엔드에 1점을 얻었다.<br><br>5-5로 팽팽히 맞선 채 들어간 연장 엔드에서 경기도청은 캐나다의 스톤 1개가 하우스 중앙 버튼에 위치한 상황에서 더블 테이크아웃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오히려 캐나다에 1점을 내주며 패배했다.<br><br>2022년 '팀킴' 강릉시청의 은메달 이후 최고 성적에 도전했던 경기도청의 목표는 아쉽게 무산됐다.<br><br>하지만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딴 경기도청은 올림픽 출전 포인트 4위를 달렸는데 이번 대회에서 최소 4위를 확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다만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컬링 국가대표는 오는 6월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결정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최강 캐나다에 연장패…女컬링 동메달결정전으로 03-22 다음 탁구 이성민-이다혜, WTT 유스 컨텐더 결승서 한국 조 꺾고 우승 03-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