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의정부 세계선수권서 중국에 역전패…4위로 마무리 작성일 03-23 9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23/0001242432_001_2025032313561110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민지, 설예은, 김은지, 김수지.</strong></span></div> <br>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오늘(23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역전패했습니다.<br> <br> 지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에서 홈 팬 응원을 받고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준결승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전과 3·4위전 중국전에서 연달아 패해 입상에 실패했습니다.<br> <br> 다만, 라운드로빈을 전체 2위로 통과해 준결승에 직행하며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건 성과로 꼽힙니다.<br> <br> 한국 여자 컬링 사상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은 2022년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의 은메달입니다.<br> <br> 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중국의 '팀 왕루이'를 7대 2로 꺾고 18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고, 이번 대회 라운드로빈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9대 6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br> <br> 하지만 내년 동계 올림픽 직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3위 이상을 차지해야 했던 중국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br> <br> 중국은 4대 2로 끌려가던 7엔드 두 점을 보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8엔드에 한 점, 9엔드에 또 한 점을 연속 스틸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br> <br> 우리 대표팀은 정규 엔드 마지막인 10엔드에서 대량 득점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3점을 뺏겨 9대 4로 졌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정현, 일본 도쿄 국제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03-23 다음 '수지 닮은꼴' 송지아, 3대 기획사 러브콜 거절 후…"건강보험도 해지"[사생활]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