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대회] 여자주니어 국내 1위 이서아,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행 작성일 03-25 11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25/0000010710_001_20250325162707062.jpg" alt="" /><em class="img_desc">18세부 여자단식 톱시드의 이서아(사진/황서진 기자)</em></span><br><br></div>[김천=황서진 객원기자] 한국 여자테니스 기대주 이서아(춘천SC)가 ‘하나증권 전국종별대회’ 여자 18세부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서아의 상대는 5번시드 이다연(원주여고)으로 정해졌다. <br><br>국내 주니어 1위 이서아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부터 준결승까지 모두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이며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왔다. 이서아는 25일 김천에서 펼쳐진 4강전에서 4번시드 정의수(중앙여고)를 경기시작 1시간 15분만에 6-0 6-3으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서아는 초반부터 강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br><br>이서아는 “호주오픈 다녀와서 집중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호주오픈을 뛰면서 체력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하게 되었고 이번 동계훈련 때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예전보다 체력도 올라왔다. 오늘 상대가 백핸드 쪽 실수가 많은 것 같아서 백쪽 공격을 많이 시도했다. 상대가 포핸드가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스핀을 평소보다 더 올려서 상대를 코트 밖으로 몰아내는 작전을 펼쳤다. 100% 만족은 아니지만 의도한대로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br><br>결승에서 만나는 이다연과는 지난해 장호홍종문배 8강과 협회장배 대회 4강에서 만나 이서아가 모두 이겼었다. <br><br>5번시드 이다연은 2번시드 심시연(GSM)에게 2-1(4-6 6-1 6-4)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다연은 1세트 초반 3-1로 앞섰으나 심시연의 각도깊고 낮게 깔린 스트로크에 밀려 4-6으로 첫 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는 심시연의 첫 서브게임만 허용하고 여섯게임을 연달아 따내 6-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br>3세트, 이다연이 4-3에서 심시연의 네 번째 서브게임을 러브게임으로 가져와 5-3을 만들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고 이다연은 강한 집중력과 노련한 게임운영으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며 심시연의 마지막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면서 승리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25/0000010710_002_20250325162707103.jpg" alt="" /></span><br><사진> 여자단식 18세부 결승에 진출한 이다연 <br><br>16세부는 4번시드 김래윤(안동시SC)과 6번시드 최소은(춘천SC)이 결승에 진출했다. 김래윤은 김나현(중앙여고)을 2-0(6-1 6-1)으로 완파했고, 최소은은 1번시드 박서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박서진은 0-1에서 상대의 공을 받아내다가 왼쪽 무릎 근육통증을 느껴 기권을 했다. 16세부 톱시드를 받아 출전한 박서진은 복식결승에도 진출했으나 뜻밖의 부상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 포기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br><br>14세부는 1번시드 김서현(전일중)과 4번시드 김태희(전일중)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김서현은 3번시드 김아율(중앙여중)을 6-2 6-0으로, 김태희는 7번시드 백수민(김포GS)을 2-6 6-2 6-1로 각각 이기고 단식 결승에 올랐다. <br>김서현과 김태희는 복식에서는 파트너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br><br>한편, 18세부 여자복식은 1번시드 류은진/정의수(이상 중앙여고)조가 2번시드 임사랑/추예성(이상 디그니티A)을 2-0(6-3 7-5)으로 꺾고 최강에 올랐다. <br>16세부 복식은 3번시드 안순민/최소은(이상 춘천SC)조가 4번시드 박서진(디그니티A)/이예서(광주JTA)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br>14세부는 환상의 복식조 1번시드 김서현/김태희(전일중)조가 2번시드 김아율/박예나(이상 중앙여중)조를 6-3 6-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서현 김태희 조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복식파트너로 출전해 10번도 넘는 우승을 차지하며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노조와 첫 대면…여성위원 비율 40% 확대 협의 03-25 다음 조원태 회장·문원재 한체대 총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선임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