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D-1"…'사람' 바꾼 네이버 vs '조직' 정돈 카카오 작성일 03-25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해진 창업주 복귀 "의사결정 속도낼 것"…젊은 리더십도 강화<br>카카오, 사법 리스크 관리하면서 AI 조직 개편 진행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nL30KG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de36bac237dc354854a07c7363e9af6d05d1e828530306b7b0587dae6d240b" dmcf-pid="U3Lo0p9H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모습 20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62925781rmti.jpg" data-org-width="1400" dmcf-mid="3qVfSv5r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62925781rm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모습 20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1a919e5aacfc7e24bb59814e98e0ae9e7c0997a12e976ccba0953e628153b5" dmcf-pid="u0ogpU2X1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람'과 '조직'을 키워드로 각기 다른 변화를 꾀하고 있다. 네이버는 리더십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카카오는 핵심 사업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며 안정화를 도모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150f3afa5fab29895d1f0d6ca256b0090713394a96e093ea1ec1f3ee8ec2eaa" dmcf-pid="7pgaUuVZ5N" dmcf-ptype="general">2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동시에 연다. 두 회사의 주총 일정이 겹치는 건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p> <p contents-hash="cfeed0b5a2c9a2977a91399fb68b70f2289692df04bb6777c293267db24d194e" dmcf-pid="zUaNu7f55a"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번 주총에서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집단 규제 기조에 따라 이사회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의 복귀다.</p> <p contents-hash="96d6b4a4bdcd1199f4cb361fe9cc3edbaa7981454320a00bd1c905b032955583" dmcf-pid="quNj7z41Zg"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경쟁 환경에서 보다 빠른 투자와 의사결정을 위해 이 GIO를 다시 경영 전면에 세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c05d55180fef1fb113a0aa554f066cd66ae2f46cd94853f6fb515ae952feafb" dmcf-pid="BzAcqB6FXo" dmcf-ptype="general">네이버 이사회는 "창업자이자 GIO로서 회사 전반과 글로벌 IT 시장 상황에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며 "네이버 의사결정에 힘을 싣고 경영 전반에 안정성을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e0c33652f26479532a70462ab1ade80f4ae3fe5bbfa9fdaac30527d9ecb7a80" dmcf-pid="bqckBbP31L" dmcf-ptype="general">'젊은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기조도 보인다. 네이버가 최근 선임한 신규 임원 6명 중 5명이 1980년대생이다. 커머스, 검색, 보안 등 핵심 부문에 젊은 리더들을 배치하며 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a24fc7c52681ea8f8ec74d333d69ef2d867fe2a9c1f5301f5ad9b996e8aafcb" dmcf-pid="KBkEbKQ0Hn" dmcf-ptype="general">최수연 대표의 연임 안건도 주총에서 논의한다. 최 대표 역시 1980년대 생이다. 네이버 매출을 연간 10조 원 규모로 끌어올린 성과와 AI 중심의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 점에서 재신임받을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980bf49a008ba2c21690c388e073792152858e0deb9cc262d35e8d42ffde9b" dmcf-pid="9bEDK9xp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제주 본사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62926257alms.jpg" data-org-width="1025" dmcf-mid="0L92hlXD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62926257al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제주 본사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a4b5cac97b9f1a8440a1ec3cd04e7e029f3041e15dbf9f6d74361cb26c1f30" dmcf-pid="2KDw92MUGJ"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지배구조 개선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법무법인 세승의 김선욱 대표변호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김 변호사는 카카오 그룹 사법 리스크 관리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8206ff331a9ed1cdbbceebf3ed7b356164e04af7d11bf8a34799c89622a0e22" dmcf-pid="V9wr2VRuGd"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끊임없이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최근 AI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AI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조직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 카카오톡 기반의 기술·광고·커머스 사업 영역을 '최고제품책임자(CPO)' 조직을 신설해 통합했다.</p> <p contents-hash="8bf824691446b487e32192be7c1ec38dc7ce0b8f200b79097b9e3fbdaac0ea2f" dmcf-pid="f2rmVfe7Xe" dmcf-ptype="general">조직 정비 작업으로 내부는 혼란스럽다. 이번 주총에서는 카카오의 포털 다음 분사 결정에 반대하는 카카오 노조의 피케팅 시위가 있을 예정이다.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받고, 총파업 투쟁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e6714369ffd3ebb07126c6351acec42f5bce9301ac070ef13e2b53d5621e2ff" dmcf-pid="4Vmsf4dz1R"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번 주총을 기점으로 AI 기반 사업 전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0fccd1f326da130ba8f378a6529df7715498379d139b3f62628673562823307" dmcf-pid="8fsO48JqZM" dmcf-ptype="general">한 IT업계 관계자는 "젊은 리더십과 창업주 복귀로 추진력을 얻은 네이버는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고 카카오는 조직 정비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재정비한 뒤 AI 서비스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c03fb94ef03a931145ebc4a31dc8bb2f8591e96b86ad6bab1d7511dc693f2c" dmcf-pid="64OI86iBXx"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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