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대표선발전 자유형 1,500m 이어 800m도 1위(종합) 작성일 03-25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5/AKR20250325142151007_01_i_P4_20250325192618096.jpg" alt="" /><em class="img_desc">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1,500m에 이어 800m에서도 1위를 차지한 김우민.<br>[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월드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유형 1,500m에 이어 8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br><br> 김우민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사흘째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7분50초57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물살을 갈랐다.<br><br>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인 김영현(전주시청·8분02초62)과 김준우(광성고·8분02초6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김우민이 참가선수 11명 중 1위를 차지했다. <br><br> 이번 대회는 올해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br><br> 남자 자유형 800m 경기는 출전 선수가 적어 예선 없이 한 차례 타임레이스로 순위를 가렸다.<br><br> 이날 김우민은 자신이 2023년 9월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한국 기록(7분46초03)은 물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7분48초66)에도 미치지 못했다.<br><br> 다만, 대한수영연맹 기준기록(7분55초68)은 가뿐히 넘어서 추후 연맹의 경기력향상위원회 결정에 따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가 판가름 난다. <br><br> 김우민은 이번 대회 첫날인 23일 남자 자유형 1,500m에서도 15분07초0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br><br> 그러나 역시 국제연맹 기준기록(15분01초89)은 통과하지 못했고, 대한수영연맹 기준기록(15분15초41)보다는 빨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5/PYH2024032720060005300_P4_20250325192618109.jpg" alt="" /><em class="img_desc">김우민.<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김우민은 자유형 800m 경기 후 "7분50초대가 나왔는데 시즌 초임을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기록인 것 같다"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고 완벽한 몸 상태가 된다면 훨씬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 그는 또 "가장 주력으로 훈련한 자유형 400m 경기가 남아있다.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싱가포르 세계선수권까지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 김우민은 27일 자유형 400m 예선(결승은 28일)에 출전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도전을 위한 국가대표 자격 확정에 나선다.<br><br> 자유형 400m는 김우민이 지난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 파리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한 종목이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주 성심여고 배드민턴 황금시대…“‘셔틀콕 명가’ 재건” 03-25 다음 김영범, 황선우 제치고 국가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 우승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