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와 함께한 30년 돌아본 정몽원 HL그룹 회장 작성일 03-27 10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출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7/AKR20250327067300007_01_i_P4_20250327104322678.jpg" alt="" /><em class="img_desc">정몽원 HL 그룹 회장의 신간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br>[HL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아이스하키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온 '키다리 아저씨' 정몽원(70) HL 그룹 회장이 자신의 30년 빙판 인생을 담은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펴냈다.<br><br> 정 회장은 자동차와 건설을 주 업종으로 하는 HL(구 한라) 그룹을 이끄는 기업인임과 동시에 한국 아이스하키에 헌신한 스포츠인이다.<br><br> 정 회장은 1994년 HL 안양을 창단한 뒤 대중의 무관심과 빈약한 저변 등 척박한 환경에도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한국 아이스하키 성장을 이끌었다.<br><br> 정 회장이 창단한 HL 안양은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8번이나 챔피언에 오른 최고 명문 구단으로 우뚝 섰다.<br><br> 또한 정 회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으로 재임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아이스하키를 변방에서 국제 무대 중심으로 진입시켰다.<br><br> 남녀 대표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었고,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산파 역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7/AKR20250327067300007_02_i_P4_20250327104322691.jpg" alt="" /><em class="img_desc">HL 그룹 정몽원 회장<br>[HL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또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2018년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세계선수권 톱 디비전)에 승격하는 기적과 같은 쾌거를 일궜다.<br><br>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 회장은 2020년 2월 한국인 최초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명예의 전당 헌액이 결정돼 2022년 5월 헌액식으로 이름을 남겼다.<br><br>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는 이와 같은 영광의 순간뿐 아니라 실패와 좌절, 시련을 딛고 극복한 30년 세월을 고스란히 담았다.<br><br> 한 명이라도 더 아이스하키 팬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이 책을 집필한 정 회장은 최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br><br> HL 안양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여러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썼고, 팬 이해를 돕기 위해 '초심자를 위한 관전 가이드'도 곁들였다.<br><br> 정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한국 아이스하키가 생존한 것은 팬 덕분이다. 우리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팬을 한 분이라도 늘리고자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펴냈다"고 밝혔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국제 유치전 앞두고, 전북도 서울시와 함께 경쟁력 확보 03-27 다음 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여자 쇼트 7위…김채연 11위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