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코차’ 보셨나요…‘진기록 우수수’ 3월 한국 경마 명장면 작성일 03-27 1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3/27/0003423995_001_20250327165308564.jpg" alt="" /><em class="img_desc">3월 16일 10경주에서 1위 한강캡틴(11번), 2위 명진불패(9번), 3위 도끼드래곤(1번)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한국마사회</em></span><br>이달 열린 경주에서 길이 회자할 명장면이 여럿 탄생했다. 아울러 경마 팬들을 놀라게 할만한 진기록이 쏟아졌다.<br><br>■ 개인 최고 기록 경신한 '빈체로카발로', 첫 대상경주 우승<br><br>지난 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에서 '스프린터(Sprinter) 시리즈'의 제1관문인 '제19회 부산일보배(G3, 1200m)'가 열렸다. '스프린터 시리즈'는 단거리 최강자(3세 이상)를 가리는 무대다.<br><br>'빈체로카발로'는 선행마 뒤에서 기회를 노리며 마지막 순간에 폭발적인 스퍼트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최고 기록을 1초나 단축했다.<br><br>압도적인 성장세를 뽐내는 '빈체로카발로'는 단거리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쥐려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3/27/0003423995_002_20250327165308602.jpg" alt="" /><em class="img_desc">3월 16일 헤럴드경제배에서 우승한 이종훈 마주. 사진=한국마사회</em></span><br>■ '300승' 이종훈 마주가 쓴 한국 경마 새 역사<br><br>지난 1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에서 '스테이어(Stayer) 시리즈' 제1관문인 '제23회 헤럴드경제배(G3, 2000m)'가 개최됐다. '스테이어 시리즈'는 중장거리 최강자(3세 이상)를 선발하는 대회다.<br><br>'석세스백파'가 외곽 12번 게이트의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강력한 추입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장거리 최우수마 타이틀에 다가갔다.<br><br>다만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는 '석세스백파'의 소유주인 이종훈 마주였다. 이 마주는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헤럴드경제배(G3)', 부산경남에서 '벌마킹'이 승리를 거두며 한국 최초 마주 300승이란 대업을 이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3/27/0003423995_003_20250327165308647.jpg" alt="" /><em class="img_desc">3월 23일 동아일보배에서 우승한 '글라디우스'와 장추열 기수. 사진=한국마사회</em></span><br><br>■ '글라디우스'와 강성오 조교사의 첫 대상경주 우승<br><br>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에서 '퀸즈투어 S/S(Spring / Summer) 시리즈' 제1관문인 '제28회 동아일보배(L, 1800m)'가 열렸다. '퀸즈투어 S/S 시리즈'는 '여왕' 타이틀을 두고 국내외산 암말이 격돌(3세 이상)하는 무대다. <br><br>'글라디우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크라운함성'의 연승을 저지하며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 승리는 강성오 조교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2018년 개업 이후 첫 대상경주 우승을 거두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한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3/27/0003423995_004_20250327165308687.jpg" alt="" /><em class="img_desc">3월 16일 10경주에서 5위 나노메타(6번)와 6위 스마트별(4번)의 결승선 통과 모습. 사진=한국마사회</em></span><br>■ 다섯 마리의 경주 기록이 '코차'라니<br><br>결승선 통과 기록에서 '코차(코 길이 차이)'는 흔한 일이다. 대개 두 마리간 접전에서 나온다. 그러나 지난 16일 열린 경주에서 1~3위는 물론, 5~6위까지 무려 세 번의 코차, 즉 '트리플 코차'가 나오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br><br>'도끼드래곤'이 출발과 동시에 선두를 꿰찼지만,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거센 추격을 받으며 순위가 뒤집어졌다. 1위는 '한강캡틴', 2위는 '명진불패', 3위는 '도끼드래곤'이 차지했다. 모두 코차로 순위가 갈렸다.<br><br>'나노케타'도 막판 스퍼트를 터뜨리며 '스마트별'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는데, 이 차이 역시 코차였다.<br><br>자세한 경주 영상과 결과는 한국마사회 경마 홈페이지 경마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105년 체육회 첫 여성 사무총장 김나미 "영광스러워…놀라게 해 드릴 것" 03-27 다음 대한체육회 최초 여성, 김나미 사무총장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