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양궁·축구 … 스포츠 신기술 총출동 작성일 03-27 10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2025 SPOEX 코엑스서 개막<br>스포츠 기업 319개 업체 참여<br>스포테크 특별관 관람객 북적<br>가상공간에서 스포츠 즐기는<br>XR플랫폼 엑스러너 큰 관심<br>맞춤형 운동 헬스기기도 인기<br>박인비 등 스타강사 레슨까지</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27/0005466297_001_20250327172013077.jpg" alt="" /><em class="img_desc"> 2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5 SPOEX에서 참가자가 온라인 서비스가 더해진 양궁 체험을 하고 있다. 김지한 기자</em></span><br><br>정보기술(IT)이 접목된 헬스케어 기기가 내 몸에 알맞은 운동 방법을 처방해준다. 모션 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기반이 된 프로그램이 자세 교정을 돕고 전담 코치처럼 실시간 피드백을 전해준다. 첨단 신기술 운동을 경험한 참가자들이 탄성을 쏟아냈다.<br><br>스포츠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27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br><br>2001년 올림픽공원에서 처음 열린 SPOEX는 스포츠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올해도 헬스·피트니스, 스포츠 의류 등 스포츠 관련 기업 319개 업체가 참여해 1720개 부스를 펼쳤다. 행사 개막식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내빈들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br><br>첫날 관람객들의 가장 많은 눈길을 끈 곳은 스포츠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스포테크(SPO-TECH) 특별기획관'이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수상까지 한 국내 유망 스포츠 기업 14개사가 최신 스포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부스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br><br>체험형 콘텐츠 솔루션 엑스러너(X-RUNNER)는 고글,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확장현실(XR) 기술 기반의 플랫폼이다. 올해 CES에서 메타버스 부문과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등 혁신상 2관왕을 달성해 미국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br><br>엑스러너를 개발한 뉴작의 정해현 대표는 "사람들 대부분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운동을 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미국에서는 엑스러너 플랫폼을 보고 사회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 생각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더라"면서 "국내에도 쇼핑몰, 백화점 등을 통해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또 AI 기술이 사람의 보행 자세를 분석해 올바른 걸음걸이 방법을 제시해주는 메디스텝, AI 기술로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심장초음파 검사를 가능하게 해준 AI 에코케어, 골프 퍼팅 연습 때 클라우드 기술과 스마트 센서가 더해져 퍼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골프공 등도 올해 CES에 참가한 신기술을 국내 관람객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br><br>야외에서 타는 것 같은 현장감과 주행 정보 기반의 피트니스 서비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작년 CES 혁신상을 받았던 리얼디자인테크 실내 자전거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온라인 시스템을 접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사격과 양궁, 간단한 건강 정보와 신체 검사를 통해 맞춤 운동 처방을 해주는 솔루션, 증강현실(AR)이 기반이 된 스크린 클라이밍 등도 눈길을 끈 신기술이었다.<br><br>최신 기술 못지않게 관람객들의 발길을 끈 또 다른 공간도 주목받았다.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프로스포츠 특별기획관은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스튜디오를 조성해 이를 경험하려는 관람객들의 긴 줄이 눈길을 끌었다. 하형주 이사장은 축구 체험 스튜디오에서 VR 페널티킥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면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br><br>특히 프로스포츠 특별기획관에서는 골프, 축구, 야구 등 전현직 프로 선수들의 일일 강습회가 열린다. 27일에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근우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고 28일에는 '골프여제' 박인비, 29일에는 프로골프 통산 20승의 김경태와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의 강습회가 예정돼 있다.<br><br>이 밖에도 30개 해외 구매 기업을 초청해 12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만남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 15개 스포츠 분야 투자 기업과 4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의 투자 매칭 상담회 등이 열린다. 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 분야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br><br>하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스포츠 기업들이 교류하고 국민도 스포츠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포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br><br>[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WiFi 차단·해병대 입소·새벽훈련 더이상 없다" 03-27 다음 대한체육회, 네이버와 후원 계약 연장…2028년 LA 올림픽까지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