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 위 보고서 아닌 생생한 목소리 듣겠다” 유승민 체육회장, 취임식서 재차 개혁 의지 표명 작성일 03-27 10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7/0001135445_001_20250327184619433.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서 대한체육회기를 전달받은 뒤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7/0001135445_002_20250327184619480.jpg" alt="" /></span></td></tr><tr><td>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탁상 위에서 나오는 보고서가 아닌 운동장과 체육관 등에서 나오는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br><br>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43) 신임 회장은 다부진 목소리로 말하며 다시 한 번 체육 개혁 의지를 보였다.<br><br>유 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서 “체육계가 여러 갈등과 사건으로 깊은 고민과 시험대에 서 있으나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생동감 넘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br><br>그는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 선수들이 훈련에만 몰입할 환경, 지도자가 전문성과 자긍심을 지킬 제도, 종목 단체가 지속 가능한 시스템 안에서 자립할 구조 등 모든 걸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서는 힘들다. 종목 단체와 시군구 체육회, 후원사, 국민이 모두 함께 해주셔야 체육의 미래가 완성된다. 이제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할 때”라며 체육계 화합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7/0001135445_003_20250327184619528.jpg" alt="" /></span></td></tr><tr><td>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취임식엔 종목단체, 선수, 지도자 뿐 아니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정재계 인사도 대거 참석했다.<br><br>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풀기 어려운 문제는 국회의 문을 두드려달라”며 “유승민 회장이 추구하는 경기력 향상,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국회도 제도와 정책을 살피겠다”고 말했다.<br><br>체육회장 취임식에서 처음으로 직원 대표로 지원석 노조위원장도 축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동조합은 체육의 봄이 오기를 고대했다.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변화하는 노사관계 속에서 새 계절의 신호를 읽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체육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고 포용과 개혁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말했다.<br><br>유 회장은 앞서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선임한 김나미 신임 사무총장, 김택수 신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과 한국 체육의 새 미래를 다짐하는 선서도 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7/0001135445_004_20250327184619581.jpg" alt="" /></span></td></tr><tr><td>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한편, 체육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재난과 관련해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진행했다. 취임식 역시 애초 계획한 것보다 축소해 진행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출전권 확보…2연패 첫 관문 통과 03-27 다음 ‘미트2’ 眞 안성훈, 팬들과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 모아 기부[공식]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