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취임…“위기는 변화의 기회, 재도약 이끌 것” 작성일 03-27 99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27/0003430064_001_20250327184819211.jpg" alt="" /><em class="img_desc">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유승민(43)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민국 체육대통령’이라 불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br> <br> 유 회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4년 임기의 체육회 수장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진종오 의원(국민의힘),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토마스 바흐(독일) IOC 위원장,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br> <br>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가는 체육회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면서 “이 순간이 긴 여정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이자, 우리 체육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계가 최근 들어 여러 갈등과 사건으로 인해 시험대에 올라 있지만,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변화의 기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27/0003430064_002_20250327184819249.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기를 흔드는 유승민 회장. 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유 회장은 임기 내내 현장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청취하겠다고 공언했다. “듣고, 느끼고, 움직이는 회장이 되겠다”고 언급한 그는 “탁상 위에 올라오는 서류와 보고서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장, 체육관, 회의실 등 체육계 일선에서 나오는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아울러 “체육은 땀이 있어야 살아나고 사람이 모여야 에너지가 돈다”면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진정한 변화를 이끌겠다. 선수들과 눈을 맞추고 지도자들과 대화하며 종목 단체 및 지역 체육회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겠다”는 다짐도 곁들였다. <br> <br> 체육회는 내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2월), 나고야-아이치 하계아시안게임(9월)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2027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2028) 등도 대비해야한다. 유 회장은 “어떤 대회든 우리 선수단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면서 “선수들이 온전히 훈련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지킬 시스템, 각 종목 단체의 자립 구조, 지역체육회의 성장 기반 등을 갖출 수 있게 하나씩 차근차근 바꿔 가겠다”고 말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27/0003430064_003_20250327184819299.jpg" alt="" /><em class="img_desc">완쪽부터 김관영 전북도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전라북도가 국내 유치 후보 지위를 획득한 2036년 하계올림픽과 관련해서도 “전북 유치를 반드시 성사 시켜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 번,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대회로 치를 수 있게 도전하겠다”면서 “우리는 함께 움직일 때 더 멀리,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어떤 상황에도 결코 멈춰 있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br> <br> 유 회장은 이날 체육회 집행부 구성도 완료했다. 취임식에 앞서 진행한 제1차 이사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전문체육),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생활체육), 문원재 한국체대 총장(학교체육), 김영범 충남체육회장(지역체육), 이진숙 한국여성스포츠회장(여성체육) 등 부문별 부회장단 5명을 선임했다. 아울러 29명의 이사도 임명해 총 35명으로 이사회를 꾸렸다. <br> <br> 이날 이사회는 지난 12일 내정한 김나미 사무총장과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스포츠공정위원장으로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을 위촉했다.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27/0003430064_004_20250327184819353.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가운데)과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왼쪽),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사진 대한체육회</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photo_cover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3/27/0003430064_005_2025032718481940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br>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122 투구 끝에 KBO 역대 12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03-27 다음 한국핸드볼연맹, 2025 SPOEX 핸드볼 체험 부스 운영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