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셀 실수’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10위 작성일 03-28 1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프리 스케이팅 진출 실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28/0002938429_001_20250328082311999.jpeg" alt="" /><em class="img_desc">연기를 펼치고 있는 차준환.(자료사진)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0위에 머물렀다.<br><br>차준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23점, 예술점수(PCS) 42.18점, 감점 1점, 총점 86.41점을 기록해 10위로 출발했다.<br><br>점프 실수가 아쉬웠다.<br><br>39명의 출전 선수 중 30번째로 나선 차준환은 록그룹 이매진 드래건스의 Natural(내추럴)에 맞춰 힘차게 연기를 시작했고, 첫 연기 과제인 쿼드러플(4회전) 살코에 깨끗하게 성공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br><br>곧바로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해낸 그는 연기 초반 순항을 이어갔지만 후반부에서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 넘어져 수행 점수(GOE) 4.00점이 깎였다.<br><br>결국 차준환은 1위에 오른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110.41점)과는 24.00점, 2위 가기야마 유마(일본·107.09점)와는 20.68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br><br>다만 3위 샤이도로프 미카일(카자흐스탄·94.77점)과는 8.36점 차이로, 29일 오전에 펼쳐지는 프리 스케이팅 성적에 따라 동메달 획득은 노려볼 만하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현겸(고려대)은 TES 36.68점, PCS 36.14점, 합계 72.82점으로 26위에 그쳐 상위 24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프리 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다.<br><br>이로써 한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 출전권 3장 확보에 실패했다.<br><br>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들의 국가별 종합 성적에 따라 올림픽 국가별 쿼터를 배분하는데 2명이 출전한 국가는 2명의 선수 순위의 합에 따라 13 이하일 경우 3장, 28 이하일 경우 2장을 얻는다.<br><br>1∼15위는 순위 그대로 계산하고, 16위 이하 선수는 모두 16으로 매겨진다. 예선 탈락한 선수는 18이 된다.<br><br>한국은 김현겸의 프리 스케이팅 진출 실패에 따라 차준환의 최종 성적에 18을 더해야 한다. 차준환이 10위 안에 들면 28 이하가 되면서 한국은 출전권 2장을 확보하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잘 하던 차준환 '점프 실수'…피겨 세계선수권 쇼트 10위 03-28 다음 [종합]"돈이 함박눈처럼" 토스트 대표, "돈다발 비닐봉지에 싸매…셀 시간 없었다" ('백억짜리')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