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1년 만에 승패마진 뒤집혔다..5선발 김도현 '쾌투' 빛나 작성일 03-28 101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8/0000082220_001_20250328113414973.jpg" alt="" /><em class="img_desc">▲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의 모습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개막 주간부터 연패에 빠지며 승패(2승 3패) 마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br><br>지난 시즌 개막부터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까지 늘 승이 더 많았던 KIA지만, 올 시즌엔 시작부터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br><br>KIA는 2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3대 5로 역전패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br><br>이날 선발 김도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3사사구 2삼진 2실점(비자책) 하며 5선발로서 역투를 보여줬지만, 실점으로 이어진 치명적 실책 2개와 마무리 정해영의 블론세이브에 고배를 삼켜야 했습니다.<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8/0000082220_002_20250328113415026.jpg" alt="" /><em class="img_desc">▲ 2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올라온 김도현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1회 김도현은 이주형을 우익선상 장타로, 카디네스에겐 볼넷으로 내주며 1사 1·2루 득점권 상황에 몰렸지만 송성문과 최주환을 각각 삼진과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br><br>이어진 2회에는 12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만들었지만 3회 내야 실책에 점수를 내줬습니다. <br><br>1사 상황에서 푸이그에게 3루 땅볼을 이끌어낸 이후 3루수 변우혁의 포구 실책으로 베이스를 내줬고 이주형에게 또다시 우익수 방면 장타를 허용하며 1·3루 상황에 몰렸습니다. <br><br>이어 타격감이 좋았던 카디네스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3루에 있던 푸이그가 홈을 밟았습니다. <br><br>앞선 실책으로 푸이그를 내보내지 않았더라면 이닝이 교대됐을 상황이었지만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br><br>KIA 타선도 김도현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8/0000082220_003_20250328113415084.jpg" alt="" /><em class="img_desc">▲ 2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2루타를 때려낸 최형우 [KIA타이거즈]</em></span></figure><br>4회 선두타자 최형우와 이우성이 연속 볼넷을 얻어내며 무사 1·2루를 만들었습니다.<br><br>이어 타석에 선 한준수와 최원준이 뜬공과 삼진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치는 듯했지만 변우혁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가 됐고 김규성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1대 1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br><br>동점도 잠시 5회 실책으로 또다시 점수를 내줬습니다.<br><br>선두타자 안타와 볼넷 등으로 1사 만루에 몰린 상황에서 카디네스를 또 상대하게 된 김도현은 중견수 뜬공으로 손쉽게 잡아냈지만 이어진 플레이에서 실책이 나오며 추가 실점을 내줬습니다.<br><br>중견수 최원준이 뜬공을 잡아낸 뒤 홈으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2루에 있던 푸이그가 런다운에 걸렸습니다.<br><br>공을 받은 포수 한준수가 푸이그를 잡아내기 위해 유격수 김규성에게 송구했는데 약간 빗나갔고, 그 사이 3루에 있던 김태진이 홈으로 파고드는 데 성공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br><br>6회에도 마운드에 선 김도현은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번트안타를 허용했지만 나머지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시즌 첫 등판을 마쳤습니다. <br><br><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3/28/0000082220_004_20250328113415140.jpg" alt="" /><em class="img_desc">▲ 7회 말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경기를 역전시킨 나성범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KIA는 7회 나성범의 벼락같은 투런포로 경기를 역전시켰지만, 9회 마무리로 등판한 정해영이 연속 볼넷을 내주며 1사 1·2루에 몰렸고 최주환에게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승패가 또다시 기울었습니다.<br><br>뒤이어 전태현에게 추가 안타를 허용하며 9회에만 3실점,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br><br>주전 내야수 김도영과 박찬호가 부상으로 연달아 빠진 상황에서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수비를 강조했습니다. <br><br>하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도 수비 실책에 루징시리즈를 내주며 쓴맛을 다셨습니다.<br><br>한편, KIA는 28일 대전 원정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에 나섭니다. <br><br>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입니다.<br><br>#광주 #KIA타이거즈 #김도현 관련자료 이전 UEFA, 음바페·비니시우스 'AT 팬 자극 의혹' 조사 03-28 다음 [토토 투데이] 세종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 300여 세종시민 성원 속에 25시즌 홈 개막전 성황리에 종료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