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아쉬운 점프 실수…차준환 쇼트 10위 작성일 03-28 123 목록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2023년 대회 은메달 이후 2년 만의 메달을 노리는 차준환 선수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습니다.<br> <br>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나선 차준환은, 첫 과제인 4회전 점프,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br> <br>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룹 콤비네이션 점프도 완벽하게 뛰어 기대감을 높였는데, 후반부에 배치한 마지막 점프, 트리플 악셀에서 그만 넘어지는 실수가 나왔습니다.<br> <br> 지난달 4대륙선수권 때와 비교해 이 점프에서만 6점 가까이 점수를 손해 본 차준환은, 이후에 마지막 스텝과 스핀도 살짝 흔들리면서 86.41점으로 10위에 그쳤습니다.<br> <br> 1위인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과 2위 일본 가기야마 유마에는 20점 넘게 뒤졌지만, 3위인 카자흐스탄의 미하일 샤이도로프와는 8.36점 차여서 모레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메달' 가능성은 있습니다.<br> <br> 차준환과 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26위에 그쳐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br> <br> 지난해 우승자인 말리닌은 개인 최고점인 110.41점을 받으며 쇼트 1위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br> <br> 어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오른 이해인과 11위에 자리한 김채연은,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메달'에 도전합니다.<br> <br> 두 선수의 최종 순위를 더한 숫자가 '13' 이내일 경우 우리나라는 내년 밀라노 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권 3장을 확보합니다.<br> <br> (취재 : 서대원, 영상편집 : 하성원,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선수협, 산불 성금 5000만원 기부…축구계도 동참 03-28 다음 ‘군복무’ NCT 재현,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기부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