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내륙서 규모 7.7 강진...지진 측정은 어떻게? 작성일 03-28 1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규모 7.0 지진 48만t 폭약 위력<br>지진계 P·S파 측정해 진앙 파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kQBxo9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c1c399e89339874adfdb8dc6175f86b5e4488090f4410f1341220236274f6" dmcf-pid="BIExbMg2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국 방콕도 강진에 건설 중인 건물 붕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k/20250328183605755lrvc.jpg" data-org-width="700" dmcf-mid="zmOi4nkP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k/20250328183605755lr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국 방콕도 강진에 건설 중인 건물 붕괴.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3a4d3b308f593333f282c3082a517ea5106dcbb27cf33ff5b579db4069cf5f" dmcf-pid="bCDMKRaVTp" dmcf-ptype="general">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div> <p contents-hash="78dbd4d2e02562feea56d1d709d7ac32f986405b62b56102054d44362eb4f315" dmcf-pid="KhwR9eNfl0" dmcf-ptype="general">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C) 등에 따르면 이날 12시 50분께 인구 120만명의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km,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km 각각 떨어진 진앙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관측됐다.</p> <p contents-hash="ce196f2026bbd7e2d3dccc50ef368bd510f61dce51008adbf12c76a71241a2c2" dmcf-pid="9lre2dj4l3" dmcf-ptype="general">진원은 지진을 일으키며 에너지가 처음 방출된 지점이다. 진앙은 진원에서 연직으로 지표면과 만나는 지점이다.진원은 진앙의 정보에 진원의 깊이를 더해 나타낸다.</p> <p contents-hash="c162613250d2b41d1e027bebb146ab10cdef6d48e533527b854984d714cb4be7" dmcf-pid="2SmdVJA8TF" dmcf-ptype="general">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규모가 사용된다. 규모는 지진 발생 시 방출되는 에너지 양을 나타낸다. 지진은 P파(Primary waves)와 S파(Secondary waves)를 발생시키는데, P파와 S파의 도달시간의 차이와 함께 진폭을 측정한 후 그래프 상에서 두 값을 잇는 직선으로부터 지진의 규모가 결정된다. 지진파 기록에서 직접적으로 신호의 크기를 측정해 지진의 크기를 가늠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e75ce9fd63da06190e6363ececedba7ef546cebef884d5eedff98fa8575543d" dmcf-pid="VvsJfic6ht" dmcf-ptype="general">지진파는 지진계를 통해 관측한다. 지진계는 지진의 규모와 위치 등을 분석하기 위한 장비로 지진이 발생하면서 사방으로 전파되는 지진파를 기록한다. 지반이 흔들리면 틀도 함께 진동하는데, 추는 관성에 의해 정지한 상태로 있으려 한다. 이 성질을 이용해 지반의 상대적 움직임을 기록하는 것이 지진계의 원리다.</p> <p contents-hash="7acc67a6b6fca8a3d8264b5920c52b4733effb1b4c2a298d8a0843eaa9465a55" dmcf-pid="fTOi4nkPv1" dmcf-ptype="general">규모 7.0 지진은 약 48만톤 상당의 폭약(TNT)이 터지는 것과 같다. 규모 1.0이 증가할 때, 지진파의 진폭은 10배가 증가하고 방출되는 에너지는 약 32배 증가한다.</p> <p contents-hash="89fa0d9dab7308e29884c7e61149a3820b54af9253d593fd7cb89ac32692e382" dmcf-pid="4JP0Wp9Hv5" dmcf-ptype="general">진앙 역시 지진파 기록에서 알아낼 수 있다. 지진파 신호는 진앙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지진계에 가장 먼저 도달하고, 속도가 다른 P파와 S파의 도달 시간의 차이로부터 지진계에서 진앙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낼 수 있다. 3개의 관측소에 대한 진앙까지의 거리를 알고 나면 진앙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c6fb37ceac34123587079b909df797950d7f09ba194cce82636eb4ac129d46c" dmcf-pid="8iQpYU2XlZ" dmcf-ptype="general">각각의 관측소에 대해 진앙까지의 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동심원을 그려 세 개의 원이 교차하는 지점을 찾으면 그 지역을 진앙으로 판단한다.</p> <p contents-hash="95b7bf8a22c1f251439d912442103a351da8ebb39b84ac24c580243a71bffb78" dmcf-pid="6nxUGuVZCX" dmcf-ptype="general">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진도도 사용된다. 규모는 진원에서 방출된 지진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며,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을 이용해 계산한 절대적 척도다. 반면 진도는 한 지점에서 사람의 감지 정도, 구조물 피해 정도에 따라 지진동의 세기를 표시한 것이다. 관측자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척도다.</p> <p contents-hash="9aa601746d95252bb47da4283fe958235fec22fba6fc22dd6a9b207972549dba" dmcf-pid="PLMuH7f5yH" dmcf-ptype="general">이번 미얀마 지진으로 진앙으로부터 약 1000㎞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까지 강력한 진동이 닥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경찰은 강진으로 건설 중인 고층빌딩이 붕괴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6f31a4215340de871c749d34fd9356a56ffbc8b700da86a146d9eee5336e3a8" dmcf-pid="QoR7Xz41WG" dmcf-ptype="general">미얀마의 구체적 지진 피해 규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수년째 진행 중인 내전으로 미얀마의 치안, 의료 등 사회 시스템이 매우 취약해진 상태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요태 빽가, 산불 기부에도 악플 받았다 "셋이 그거밖에 안 내냐고"('컬투쇼') 03-28 다음 유승민·김동문·유연성 회장 "갈등 없이 진정한 화합 이룰 것"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