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봉주’ 꿈 안고 경주 일대 달린다 작성일 03-29 115 목록 <b>오늘 제41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br>우승 상금 高 1000만·中 500만원</b><br> 한국 마라톤의 ‘요람’ 역할을 해온 국내 최고 권위 중·고교 육상 대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주최 조선일보·대한육상연맹·KBS·코오롱) 41번째 대회가 29일 오전 9시 30분 경주시 일대 마라톤 공인 코스(42.195km)에서 막을 올린다.<br><br>코오롱 구간 마라톤은 198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1회를 맞이하며 ‘한국 마라톤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강릉 명륜고 출신 황영조와 홍성 광천고 이봉주가 1988년과 1989년 이 대회에 출전했다. 김완기·지영준·임춘애·권은주 등 한국 육상의 별들이 모두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최근에는 박민호, 김홍록 등 미래의 마라토너들도 코오롱 구간 마라톤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br><br>올해는 남고 14팀, 여고 8팀이 대회에 나선다. 고등부는 42.195㎞를 주자 6명이 나눠서 달리는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중등부 24개 팀은 15㎞를 4명이 나눠 달린다.<br><br>역대 최다 우승 기록(12회)을 가진 배문고는 올해도 강력한 남고부 1위 후보로 꼽힌다. 2004~2006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대회 3연패(連覇)를 노린다. 여고부는 신정고, 경기체고, 경북체고가 각축을 벌인다.<br><br>지난해 정식 부문에 추가된 ‘런크루 부문’은 확대 운영된다. 참가 규모도 작년 15팀에서 올해 40팀으로 확대됐고, 부문 참가자에게 각종 용품과 총 600만원 규모 상금을 수여한다.<br><br>우승 상금은 고등부 1000만원, 중등부는 500만원이다. 남고부는 2시간 5분, 여고부는 2시간 25분 기록을 깨면 포상금으로 5000만원을 받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제 시프린 101번째 우승컵 03-29 다음 [스코어 보드] 2025년 3월 28일자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