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싱글 9위…한국, 2026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 획득 작성일 03-29 1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채연은 10위…美 리우, 사카모토 4연패 저지하며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29/0008160911_001_20250329114415694.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이해인.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피겨스케이팅 이해인(고려대)과 김채연(경기일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br><br>이해인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27점, 예술점수(TCS) 61.30점을 받아 합계 126.57점을 기록했다.<br><br>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67.69점을 받았던 이해인은 총점 194.36점을 기록해 9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이해인은 첫 시도인 트리플 러츠에서 착지할 때 실수를 범해 수행점수(GOE)가 0.76점 깎였다. 이후 이해인은 실수 없이 침착하게 연기를 수행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획득했다.<br><br>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이해인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 시도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아 GOE 2.11점이 감점됐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은 이해인은 나머지 시퀀스와 스핀 동작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3/29/0008160911_002_20250329114415745.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 ⓒ AFP=뉴스1</em></span><br><br>지난해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채연은 TES 65.37, TCS 63.12점을 받아 128.49점을 획득해 최종합계 194.16점으로 10위를 마크했다.<br><br>이해인, 김채연이 나란히 9, 10위에 자리하면서 한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br><br>이번 대회에 3명이 출전한 국가는 상위 랭킹 2명 선수의 순위의 합이 13 이하면 3장, 28 이하면 2장을 받는다. 한국은 순위 합이 19가 되면서 출전권 2장을 가져왔다.<br><br>순위 산정 방식은 독특하다. 1~15위는 순위가 그대로 계산에 반영되고, 16위 이하 선수는 모두 16으로 통일한다. 쇼트 프로그램을 통과하지 못한 선수는 18이 된다.<br><br>한국은 이 대회에 이해인과 김채연, 윤아선(수리고) 등 3명이 참가했는데, 윤아선은 쇼트프로그램에서 31위에 그쳐 탈락했다.<br><br>한국의 동계 올림픽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월 펼쳐질 예정됐다.<br><br>우승은 자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알리사 리우(미국)가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74.58점)에 올랐던 리우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48.39점을 획득해 총점 222.9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세계선수권 4연속 우승을 노렸던 사카모토 사오리(일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46.95점으로 분전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관련자료 이전 ‘폭싹 속았수다’ 이준영, 아이유와 닭살커플→이별 후에도 순애보 03-29 다음 전 챔피언 모레노, 호주 복병 꺾고 재도약 시동걸까?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