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껌' 하나 씹으셨죠? 미세플라스틱 3000개 드셨습니다" 작성일 03-29 1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iL3OWA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b3c9c05119c615108e9a20fefac01fdf38590bc029ca6b689dda691c4c4cc" dmcf-pid="Wdno0IYc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9/seouleconomy/20250329190047162pidd.jpg" data-org-width="640" dmcf-mid="xEyYJz41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9/seouleconomy/20250329190047162pi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 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6ed2d38ebd031784d8fa6a0bbe2a048c77ec34cfcb907285bf959ea34c730d" dmcf-pid="YJLgpCGkCV"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껌을 씹으면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div> <p contents-hash="b60e73efb1cead487dcb7445257b6ca2a54c23cb33e0d543dd0920378961fc87" dmcf-pid="GioaUhHES2"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화학회 춘계학술대회(ACS Spring 2025)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샌제이 모한티 교수팀은 천연 및 합성 껌을 씹을 때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예비 연구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93cfbff7ab03d4a3c913354667420625d32f68a72dec4da59cb9764bbeebfd" dmcf-pid="HngNulXDy9"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의 의미에 대해 연구팀은 껌을 씹을 때 미세 플라스틱을 직접 섭취하게 돼 잠재적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모한티 교수는 "이 연구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과학자들은 미세플라스틱의 안전 여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에 노출돼 있다는 것은 안다. 그것이 우리가 조사하고자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f74c430d6edf75a0a8ebeb91363d02fe62cfc08e2a491658ce6e0c08a4420a3" dmcf-pid="XLaj7SZwhK" dmcf-ptype="general">과학자들은 식품, 음료, 각종 포장, 코팅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생산 과정 등에서 배출되는 1~5㎜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을 사람들이 매년 수만 개씩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구팀은 세계적으로 막대한 양의 껌이 소비되고 있으나 미세플라스틱의 잠재적 공급원으로서 껌에 대한 연구는 널리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24b277d766abb2ce9a758331d2c863356a77d5113db13b3700b55052aca90a1" dmcf-pid="ZoNAzv5rlb" dmcf-ptype="general">껌의 주요 성분은 고무 베이스와 감미료, 향료다. 천연 껌 제품은 고무 베이스로 치클이나 다른 나무 수액 같은 식물성 폴리머를 사용하며, 다른 제품은 석유 기반 폴리머로 만든 합성 고무 베이스를 사용한다.</p> <p contents-hash="b17e5ccc2b697ffd506b5506107d926daf87ec853dbaeaf7a6dda81f640c1544" dmcf-pid="5QRd5wSgSB"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합성 껌 5개 브랜드와 천연 껌 5개 브랜드를 실험 참가자에게 씹게 한 다음, 타액 샘플을 채취해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는 속도와 양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껌 1g당 평균 1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껌에서는 1g당 최대 637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기도 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무게가 보통 2~6g인 껌 하나에서 최대 3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라며 연간 160~180개의 작은 껌을 씹는다면 연간 수만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부분 미세플라스틱은 껌을 씹은 후 처음 2분 이내에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미세플라스틱의 94%가 껌을 씹은 후 8분 안에 방출됐다.</p> <div contents-hash="28ad40f39489617e80f40eb9d03629b58ee6c526d97e794b5e0774fcabf336bb" dmcf-pid="1xeJ1rvalq" dmcf-ptype="general"> <p>연구팀은 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은 타액 속 효소 때문이 아니라 씹을 때 강한 마모성 때문이라며 미세플라스틱 노출 가능성을 줄이려면 새 껌을 씹는 것보다 한 조각을 오래 씹는 게 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p>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홉 ‘MONA LISA’, 英 오피셜 싱글 차트 56위 진입 “올해만 3곡” 03-29 다음 경기체고, 춘계초·중·고유도 3년 만에 여고부 ‘정상’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