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럭비 저변 넓히는데 노력"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7년 만에 열린 제39회 충무기 전국대회서 우승 작성일 03-31 9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3/31/0005272901_001_20250331100115387.jpg" alt="" /><em class="img_desc"> 현대글로비스는 “소속 럭비단이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 현대글로비스</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소속 럭비단이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br><br>전남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3차전 최종전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OK읏맨럭비단을 38-22로 제압하고 대회 최종 1위에 올랐다.<br><br>경기 초반 OK읏맨럭비단의 공세를 잘 막아낸 현대글로비스는 전반 21분 라인아웃에서 이어진 공격을 황정욱 선수가 트라이로 연결시키며 5-3 역전에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을 14-3으로 마친 현대글로비스는 후반전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최종 38-22로 승리했다.<br><br>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2025년 국내대회 시즌을 여는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올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차전 포스코이앤씨를 29-28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으로 꺾었고 2차전에선 전통의 강호 한국전력을 맞아 35-29로 제압했다.<br><br>대회 우승은 신구 멤버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원-팀 플레이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올해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에는 2002년생 이준이, 김현진 선수가 수혈됐다. 여기에 정연식, 이진규 등 국가대표 선수의 노련한 경기 조율과 피지 출신 외인 선수 라투 티모시, 빌리암 소코의 돌파력까지 더해지며 스쿼드가 한층 강화됐다.<br><br>이번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김용회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감독은 “먼저 대형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항상 관심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내 럭비 저변을 넓히는데 노력하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br><br>충무기 전국 럭비대회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대회다. 1981년 첫 개최 이후 38년간 이어져 왔으며 2018년 마지막 대회를 끝으로 올해 7년 만에 부활했다.<br><br>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총 28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일반부에선(15인제) 4개팀(△현대글로비스 △OK읏맨럭비단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이 참가해 풀리그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렸다. <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2관왕…국가대표 선발 03-31 다음 2025 스포엑스 대학·고교 보디빌딩대회 성료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