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불회사 둘레길 조성…고찰과 어우러진 힐링 숲길 작성일 03-31 105 목록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 덕룡산 불회사에 둘레길이 조성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31/AKR20250331116300054_01_i_P4_20250331150429615.jpg" alt="" /><em class="img_desc">나주 덕룡산 불회사 전경<br>[나주시 제공]</em></span><br><br> 나주시는 사찰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총 2.6㎞의 둘레길이 오는 6월 말 완공된다고 31일 밝혔다.<br><br> 둘레길은 지난해 1.5km가 1차로 조성된 데 이어 올해 나머지 1.1km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사업비 4억여원이 투입됐다.<br><br> 불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인 백양사의 말사다.<br><br> 대웅전과 건칠비로자나불좌상은 보물로 지정돼 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비자림과 차나무 숲이 유명하다.<br><br> '춘불회추내장(春佛會秋內藏)' 즉 '봄에는 불회사, 가을에는 내장사'라는 옛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전통 사찰로 알려져 있다. <br><br> 조선시대 호랑이가 불회사 비자나무 숲을 찾아왔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둘레길 이름도 '호랑비 둘레길'이 지었다고 나주시는 덧붙였다.<br><br> 윤병태 나주시장은 "둘레길 조성으로 불회사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산림휴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 nicepe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송찬우·최예인, 도지사배 사격 남중·여고 공기소총 ‘2관 명중’ 03-31 다음 '경정 S등급', '경륜 A등급'...사감위 건전화 평가 '쾌거'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