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흥국생명, 챔프전 선승...김연경 16득점 작성일 03-31 105 목록 [앵커]<br>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를 가져왔습니다.<br><br>'라스트 댄스'를 선언한 김연경이 16득점을 올리며 마지막 우승컵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br><br>이대건 기자입니다.<br><br>[기자]<br>경험의 흥국생명이냐, 투혼의 정관장이냐?<br><br>초반에는 한 점씩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이어집니다.<br><br>김연경의 첫 득점에 이어 정윤주의 잇단 공격이 터지면서 흥국생명이 균형을 깨기 시작합니다.<br><br>이고은이 서브에이스를 기록하고 마지막 메가의 범실까지 나오면서 1세트는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납니다.<br><br>2세트 들어, 메가의 초반 득점이 잇따르자 정관장이 경기 균형을 맞추는 듯했습니다.<br><br>하지만 김연경의 시간차 공격과 최은지의 서브 에이스가 잇따라 터지면서 흥국생명이 경기를 뒤집고 멀리 달아납니다.<br><br>결국, 2세트 승리도 흥국생명 쪽에 돌아갑니다.<br><br>3세트는 중반부터 승부의 추가 흥국생명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습니다.<br><br>김연경이 속공에 이어, 서브 에이스까지 제대로 꽂아 넣으면서 정관장의 추격을 따돌렸고,<br><br>막판 정윤주가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승리 굳히기에 들어갑니다.<br><br>이렇게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경험과 체력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가져왔습니다.<br><br>[김연경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 이렇게 많은 관중들 앞에서 승리해서 너무 좋고요. 좋은 시작이 된 것 같아서 앞으로 2차전, 3차전도 준비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br><br>5전 3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 확률은 약 55%.<br><br>정규리그 1위를 조기에 확정한 흥국생명이 챔프전의 첫발도 기분 좋게 내디뎠습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편집:안홍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초유의 관중 사망 참사...KBO "내일 모든 경기 취소" 03-31 다음 [TVis] 최여진, 예비남편 재벌설에 “돈 없진 않아…청담동에 자가” (동상이몽2)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