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주역 유예린, 실업 최강 포스코 입단 작성일 04-01 9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의 딸<br>포스코 감독 "좋은 선수로 키울 확신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4/01/0008166680_001_20250401171109298.jpg" alt="" /><em class="img_desc">포스코에 입단한 유예린(왼쪽)과 아버지 유남규(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탁구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주역 유예린(17)이 실업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다.<br><br>탁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예린은 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입단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실업 무대에 뛰어들 예정이다.<br><br>유예린은 지난해 11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의 사상 첫 우승에 앞장선 유망주다. 1988 서울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한국 탁구의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KRX) 감독의 딸이기도 하다. <br><br>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실업통합 챔피언전에서 우승한 국내 실업무대 최강팀 중 하나다. 유예린은 김나영과 유한나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br><br>유예린을 지도하게 된 전혜경 감독은 "유예린 선수를 잘 키워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유예린 역시 우리 팀이 보여준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보며 팀을 선택했다. 서로의 니즈가 맞았다"고 유예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br><br>이어 "유예린은 날카로운 서브와 초구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 또한 지도를 스펀지처럼 잘 빨아들인다"고 칭찬했다.<br><br>다만 아직 젊은 선수라 보완할 점도 많다. 전혜경 감독은 "초구 이후 승부가 길어질 때 움직임의 폭을 늘려야 하고, 더 다양한 경기 운영 방법을 익혀야 한다. 잘 소통해서 유예린이 신유빈(대한항공) 못지않게 좋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br><br>유예린은 22일부터 강릉에서 시작되는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을 통해 실업 무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바르셀로나 올림픽 金' 박주봉,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지원 04-01 다음 가평군청 김다은, 김해 실업육상 시즌 첫 2관왕 질주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