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레오 쌍포 42점…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제압 작성일 04-02 106 목록 【 앵커멘트 】<br> 정규리그를 제패한 현대캐피탈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인 대한항공을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br> 42점을 합작한 주장 허수봉과 특급 외국인 공격수 레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br> 이규연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치열한 랠리 끝에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득점에 성공한 허수봉이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합니다.<br><br> 기세가 오른 허수봉은 곧이어 상대 수비를 뚫는 화끈한 스파이크로 1세트를 끝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br> 허수봉과 함께 쌍포를 이루는 특급 외국인 선수 레오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br><br> 적재적소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를 꽂아넣은 레오는 팀 내 최다인 25점을 몰아치며 펄펄 날았습니다.<br><br> 특히 팀이 21-22로 끌려가던 4세트 후반 상대 수비를 뚫는 연속 공격으로 역전을 이끌며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습니다.<br><br> 42점을 합작한 허수봉과 레오 쌍포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3-1로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br><br>▶ 인터뷰 : 허수봉 / 현대캐피탈 주장<br>- "가볍게 하나하나 풀어가려 했고, 결국 이겨서 기분 너무 좋습니다. 무조건 우승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 임하겠고, 별 하나 더 따러 가겠습니다."<br><br>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은 러셀이 양 팀 최다인 27점을 올렸지만, 범실을 33개나 쏟아내며 현대캐피탈에 무릎을 꿇었습니다.<br><br> MBN뉴스 이규연입니다. <br><br> 영상편집 : 양성훈<br> 그래픽 : 염하연<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WTT 첸나이 우승 오준성, 세계랭킹 20위로 16계단 점프 04-02 다음 솔라, 봄의 큐피드로 컴백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