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후 덜 시니컬해져...인생을 되짚어봤다" [인터뷰③] 작성일 04-02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XeCqNf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914c1de469f47fc2bf845598872be8d596bd6607c83d01362bd6d9b92df06c" dmcf-pid="pv2m0JTN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tvreport/20250402175209169grxf.jpg" data-org-width="1000" dmcf-mid="3icpdS9H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tvreport/20250402175209169gr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9016c0c288a16ef12f5b73d5162d7caa43fdbad09305b3f93b27c5efd53a50" dmcf-pid="UTVspiyjYj"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078ed519cb9f6ee88adb4c9197de0a154a8d14d730c7f83d8c7cc4dc1c33d77" dmcf-pid="uyfOUnWAXN"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박해준 인터뷰가 진행됐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300f9a236b30dbe30c06401a78282b3faf500b2c2474eed813b820367402873b" dmcf-pid="7W4IuLYcZa" dmcf-ptype="general">부모님에게 툭툭대는 모습으로 등장해 극 초반,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던 금명. 아이유는 "사실 금명이가 제주에서 부모님이랑 있을 때는 그렇게 표현이 서툴거나 하지 않았다. 대학 합격 통지서를 보여줄 때도 참 해맑지 않나. 그런데 마음속에 분명 부채감이 존재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982242c71e42b93dbe068b15d2faa7054899f36a1f9ffc04377c7e9ff54aee" dmcf-pid="zY8C7oGkZg" dmcf-ptype="general">막냇동생 동명이의 죽음에 부채감을 느꼈을 것이라 말한 아이유는 "작품이 애순, 관식의 슬픔을 주로 조명하지만 (아이들의 그늘도 나온다). 아역 시절 금명이가 은명이한테 '엄마 아빠 가슴 뻥 뚫렸지. 이거 어떻게 해야 돼'하면서 도장 찍는 장면이 있다. 금명이 입장에서는 부모님에게 좋은 성적을 가져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거다. 또 중간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가 금명이가 '나 오늘 하나 틀렸어'하면서 성적표를 내미는 장면이 있다. 거기 대본에 '(애순이) 잠깐이지만 밝은 기색을 보인다'라고 쓰여있다. 사실 이게 은명이 입장에서 또다른 그늘이 된다. 이런게 다 맞물려 있는 거다. 금명이 입장에서는 부모의 희망인 장녀고,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멍을 채워주자는 생각인거다. 얘한테는 이게 치열한 나름의 방식이었던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63b6836f5a7cfb86cbf369938d66e4168656a187b6a221dc9e9c85ada062ad7" dmcf-pid="qG6hzgHEXo" dmcf-ptype="general">하지만 서울에 올라가 다른 친구들과의 차이에서 자격지심을 느끼게 된 것 같다고 말한 그는 "서울 동기들이 다 잘났다. 예림이도 잘났는데, 금명이를 깔아뭉개려고 하지 않나. 무엇보다 영범이와 둘이 첫눈에 반해서 관계를 이어나간다.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그리고 연인이었던 사람과 차이가 많이 나니까 거기서 오는 자격지심이 있었을 것 같다. 물론 후반부에는 금명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님이 단단하게 심어준 믿음과 자존감이 드러난다. 어떻게 보면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86c8d9de811e7f243187905ac2ecd8b9c0e034e975debd713f9b47b0e97f9fe" dmcf-pid="BHPlqaXDYL"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를 하며 덜 시니컬해진 것 같다는 아이유는 "어떤 작품을 하고 나면 내가 그 캐릭터화되어 있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실제로 금명이처럼 많은 보호하에서 성장해서 성인이 됐다는 걸 되짚어보게 하는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5ac2c2261cdefe18bf112347013246f03a64cf677e0cfc3b87fcbb8c8f3b0c9" dmcf-pid="bXQSBNZw1n"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금명이의 철 없는 모습? 누구나 부모 마음에 대못 박는다" [인터뷰②] 04-02 다음 아이유 "남동생, 은명이 때리는 신에...'메소드 연기' 칭찬하더라" [인터뷰①]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