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나아서 다행”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32강전 승리에 기뻐한 이유는? 작성일 04-02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4/02/0001029864_001_20250402201409489.pn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을 3-0으로 꺾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월간탁구 제공</em></span><br><br>‘탁구 요정’ 신유반(21·대한항공)이 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활짝 미소를 지었다.<br><br>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미국의 릴리 장을 3-0(11-3 11-9 11-4)으로 가볍게 눌렀다.<br><br>신유빈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우리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지난해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br><br>국제탁구연맹(ITTF) 랭킹 10위 신유빈이 16강 진출에 기뻐한 것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32강 조기 탈락의 아픔을 겪은 영향이다. 당시 그는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에게 2-3으로 역전패했다.<br><br>그러나 신유빈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4-0으로 눌렀던 릴리 장을 시종일관 압도하면서 승리했다.<br><br>신유빈은 “착실하게 내 플레이만 잘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며 “후회없는 경기를 만들자고 다짐했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풀어나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웃었다.<br><br>신유빈의 다음 상대는 이날 또 다른 32강전에서 이은혜(30·대한항공)를 3-2로 꺾은 루마니아의 엘리자베타 사마라다. ITTF 랭킹 35위 사마라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신유빈은 WTT 대회에서 사마라를 상대로 2승1패를 기록했다.<br><br>신유빈은 “별 다를 것은 없다. 다시 만났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한 경기씩, 좋은 내용으로 한 포인트씩 풀어가겠다”고 다짐했다.<br><br>석은미 여자탁구대표팀 감독은 “신유빈과 이은혜가 만날 줄 알았다. 사마라가 경험이 풍부한 선수지만, 신유빈의 실력이면 충분히 해볼 만 하다고 본다”고 전했다.<br><br>인천 |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카톡 프사, 너도나도 지브리네"…저작권 괜찮나 04-02 다음 ‘감자연구소’ 김가은, 이선빈 사랑의 큐피드로 大활약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