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개막 후 4경기 팀 홈런 신기록…MLB '어뢰 배트' 열풍 작성일 04-02 1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4/02/2025040290278_thumb_095102_20250402215521051.jpg" alt="" /></span>[앵커]<br>미국 메이저리그의 뉴욕 양키스가 개막 이후 4경기에서 무려 홈런 18개를 몰아쳤습니다. 양키스 선수들이 많이 쓴다는 이른바 '어뢰 배트'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br><br>구민성 기자입니다.<br> <br>[리포트]<br>치고, 또 치고, 넘아가고, 또 넘어갑니다.<br><br>지난주말 메이저리그 개막 3연전에서 홈런 15개로 타이기록을 작성했던 뉴욕 양키스가 오늘은, 3개의 아치를 더해 4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썼습니다.<br><br>지난달 30일 경기에서는 홈런 9개로 한 경기 팀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습니다.<br><br>많은 양키스 선수들이 쓴다는 신형 야구 배트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br><br>기존 배트에 비해 손잡이 쪽이 두터운 이 배트는 모양이 어뢰를 닮았다고 해서 일명 '어뢰 배트'로 불립니다.<br><br>매사추세츠공대 물리학 박사 출신이 고안했는데, 스위트스팟 아래 쪽에 공이 맞는 경우가 많다는 데이터에 기반해 배트의 해당 부분을 두텁게 만들었습니다.<br><br>벨린저, 치좀 주니어, 골드슈밋, 볼프, 웰스 등 실제 '어뢰 배트'를 사용 중인 양키스 선수 모두가 홈런을 기록하자, 메이저리그 전체로 관심이 확대됐습니다.<br><br>배트 길이나 두께 등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기술 혁신'이냐 '기술 도핑'이냐에 대한 논란은 존재합니다.<br><br>에런 린하르트 / '어뢰 배트' 개발자<br>"타격 도구가 중요한 게 아니라 타자와 타격코치가 얼마나 잘 사용하는 지가 중요합니다."<br><br>국내 KBO리그에서는 리그 개막 전에 공인 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엔 이 배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br><br>하지만 야구판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큰 기술의 변화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br><br>TV조선 구민성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첫 경기 쾌승 16강 진출 04-02 다음 강주은 "父가 30년 탄 한정판 자동차..사람들이 사겠다고 줄 섰다" ('깡주은')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