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종목 관계자들의 호소, 문제는 예산과 행정문제... 문체부 "2~3번 더 간담회 갖는다" 작성일 04-03 9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4/03/0000542806_001_20250403083015226.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_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동계종목 협력회의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파크텔, 윤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지난 3월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종목 협력회의'를 열었다. <br><br>빙상, 스키․스노보드,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컬링, 산악스키 등 7개 동계종목 단체장, 지도자 등 20여 명과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br><br>이 협력회의는 지난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종합 2위의 성과에 이어,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br><br>7개의 동계종목 회장 및 지도자들은 현장 애로 및 동계종목 지원 건의 등을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br><br>이구동성 경기장 출입 AD카드 부족 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br><br>모든 관계자들은 "AD 카드가 없어 의무 트레이너 등이 부상 등 선수들을 제대로 보살필 수 없었다. 아시안게임 당시 스키는 하얼빈 바깥에 베이스캠프를 만들고 방문자 패스를 신청해서 들어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4/03/0000542806_002_2025040308301526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_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동계종목 협력회의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em></span></div><br><br>가장 중요한 식단 지원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빙상 이수경 회장이 발언을 시작했다.<br><br>이수경 회장은 "하계 올림픽에서는 항상 선수들에게 한식을 제공하는 코리아 하우스가 잘 운영되고 있는데, 동계올림픽에서도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식사는 조직위에서 제공하지만, 선수들이 한식을 많이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br><br>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쇼트트랙 윤재명 대표팀 감독은 "훈련 파트너가 중요한데 특히 여자 선수들은 남자 대학 선수들과 훈련하면 효과가 크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합동 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br><br>김택수 신임 선수촌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선수, 지도자로 24년 동안 선수촌 생활을 했는데 장관께서 디테일하게 소통한 것은 처음이다. 스포츠는 사기를 먹고 사는데 좋은 의견을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br><br>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관계자들도 종목 단체장과 지도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었다. 하지만 당장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을 순 없었다. 예산 문제뿐 아니라, IOC 및 국내 다른 부처와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br><br>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향후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2~3번 정도 더 이러한 간담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4/03/0000542806_003_2025040308301530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_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동계종목 협력회의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산불 피해 경북에 쌀 1.5t 기부 04-03 다음 ‘한국마사회 창사 이래 신입사원 최다 인원 채용’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